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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과 전통의 유니버셜 몬스터. 영광의 30년대를 지나 지옥의 40년대로 들어서는 순간. 그 순간에 있던 어느 놀라운(?) 작품을 리뷰해본다. 과연 이들의 유니버셜 몬스터 리뷰 연작은 이어질 수 있을 것인가?
Published 10/02/20
화려한(?) 이력으로 돈을 번 영화 자영업자. 그 자영업자 최초의 극영화. 1976년작이라 믿기 힘든 모습. 그 충공깽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ublished 10/01/20
외국 애니메이션에 맞서겠다고 나왔던 1997년의 애니메이션 3편. 그 중 가장 안 알려지고 가장 공개도 적게 되었던 작품. 한때 유투브만 뒤져도 찾아볼 수 있는 골때리는 작품. 한 번 조촐히(?) 다루어본다. [무지개 요정 통통]변강문 감독 / 이봉준, 장광, 유해무, 강구한, 이선, 성완경 목소리 출연
Published 09/30/20
한국 애니메이션 계의 거대한 한 남자. 하지만 인생의 상당수가 표절로 점칠된 한 남자. 그 남자가 드라마의 인기에 편승해 만든 희안한 물건. 명절의 시작 같은 전쟁같은 집들이 녹음이 시작된다. [로보트 태권브이]시리즈, [외계에서 온 우뢰매 ]시리즈 김청기 감독.
Published 09/29/20
[대복성]의 공식적인 속편이라 우기는 영화. 성룡의 공식 출연작이라고 우기는 영화. 대만에서 만들어졌지만 대만에 필름이 하나도 안 남은 희안한 영화. 그 영화를 다루어본다.
Published 01/24/20
Published 01/24/20
전설의 회사 비디오 브린쿠에도. 그들의 전설의 시작점. 어설프게 [라따뚜이]를 작정하고 베낀 희대의 애니. 이 미친 전설을 분해해볼 시간이 왔다.
Published 09/13/19
미국서 영화를 만드는 어느 자영업자. 그의 눈에 들어온 찰슨 브론슨을 닯은 한 남자. 그와 함께 찍어낸 [데스 위시] 짝퉁, 최근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이 작품, 한 번 다루어보자. [레드 후드](2015),[윈터스 워: 스노우 퀸]르네 페레즈 감독, 각본, 촬영, 편집, 음악 / 로버트 브론찌 주연
Published 09/12/19
정말 다양한 종류로 나오는 케이블 채널. 낚시를 전문으로 한 채널의 첫 단막극. 스포츠경향 연재 화제작 원작! 단막극 페스티벌로 CGV까지 걸렸던 그 전설의 작품을 다루어본다. 정필모, 이승하, 해빛나, 이계인, 맹봉학, 김준배, 다케다 히로미츠 출연
Published 09/11/19
1999년에 나와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블레어 윗치]. 그리고 후다닥 빨리 나온 속편. 대단한 다큐멘터리 감독을 데려와서 메타영화를 시도한 야심의 결과는? [실낙원]3부작, [메탈리카 - 썸 카인드 오브 몬스터]조 벨링거 감독 / [번 노티스]재프리 도노반 주연
Published 02/05/19
최근 멋있게 완결된 드라마가 아니다!!! 1987년에 야심을 가지고 등장한 드라마. 그 야심의 처철한 결과는 어떻게 드러났는가? 한번 내외적으로 골때리는 이 상황을 다루어보자. [해롤드와 모드]버드 코트, [탱크걸]로리 패티 주연
Published 02/04/19
1960년대에 나온 골때리는 영화. 정말 양심을 버리고 영화를 만들면 벌어지는 사태. 그리하여 전설이 된 희대의 영화를 다루어본다. 방송을 듣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고통을 겪게 될 것인가?
Published 02/03/19
1999년도,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만남이 이루어진 영화. 로저 코먼이 제작한 잭 니콜슨의 신작(?!). 이 괴이한 만남의 진짜 정체는? 그리고 1999년작이 왜 고전공부로 들어간 이유는?
Published 09/24/18
넷플릭스에서 구매한 중국/호주 합작 영화. 그런데 원하는 목적지가 예산에 비해서 이상하다? 이 이상한 불협화음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자. [컷],[베이트] 킴블 렌달 감독 / 리빙빙, 켈런 루츠, 켈시 그래머 주연
Published 09/23/18
쏘우 시리즈의 라이트 리부트. 흥행에서는 나름 성공적으로 돈을 번 작품.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난장의 상황 속 녹음을 한 번 살펴보자. [언데드],[타임 패러독스]스피어리그 형제 감독 / 토빈 벨, 맷 페스모어, 칼럼 키스 레니, 한나 에밀리 앤더슨 출연
Published 09/22/18
라이언스 게이트 소속의 저렴한 비디오용 영화. 그런데 이런 영화에 참여한 배우들의 상태가? 엉망진창의 영화를 한 번 만나보자. [더 프린스]브라이언 A. 밀러 감독 / 브루스 윌리스, 엠바이어 칠더스, 조나단 셰쳐, 토마스 제인 주연
Published 09/21/18
이 방송의 기둥 중 하나인 로저 코먼. 그가 정말로 세트가 아까워서 만든 영화. 절반을 찍는데 딱 이틀, 그런데 나머지 절반을 찍는데 6개월? 이 기막힌 상황의 실체를 따져보자. [흡혈식물 대소동],[붉은 죽음의 가면]로저 코먼 제작 및 감독 / [대부]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자유의 이차로]몬테 헬먼, [스파이더 베이비]잭 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잭 니콜슨 공동 감독 / 보리스 칼로프, 잭 니콜슨, 딕 밀러, 산드라 나이트 주연
Published 02/16/18
2009년에 만들어졌다 보기 힘든 모양새. 그리고 대체 어디다 썼는지 짐작도 안 가는 제작비 500만 달러. 그리고 2017년 말이 되어서야 들어선 바텀100. 이 모든 게 적용되는 희대의 듣보잡 영화를 리뷰해본다.
Published 02/15/18
우리가 잘 아는 2006년작이 아니다. 나름대로 걸작으로 알려진 1973년작이 겪는 부당한 사태. 그런데 이 사태에 연관된 사람이?!
Published 02/14/18
[썬더볼]이후 아무 것도 제대로 된 게 없던 제작자 케빈 맥클로리. 당시 의외로 급전이 필요했던 초대 007 숀 코너리. 그들이 만나서 다시 만든 [썬더볼]의 리메이크. 스팩터 판권까지 꼬이게 만든 이 상황을 한 번 다루어보자. [제국의 역습],[로라 마스의 눈]어빈 커쉬너 감독 / 숀 코너리, 클라우스 마리아 브란다우어, 킴 베이싱어 주연
Published 10/05/17
007 북경 특급 이후 배가 아픈 왕정. 그가 원했던 흥행의 향연. 그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도배급으로 다루어본다. [주성치의 007] [소림축구]주성치 & [성룡의 빅타임]곡덕소 감독 / 주성치, 유가령, 이약동 주연 [대내밀탐 009] [성룡의 시티헌터],[도성풍운 시리즈] 왕정 감독 / 고천락, 서희원, 동대위 주연
Published 10/04/17
지금은 중국내 흥행 제작자가 된 주성치. 하지만 그에게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 어려웠던 시절 007에 보인 관심을 제대로 드러낸 작품. 이 작품은 뭐가 문제인 걸까? 그리고 그 문제는 왜 현재 진행형일까? [희극지왕],[식신]주성치 & 이력지 감독 / 주성치, 원영의, 진보련, 나가영, 황금강 주연
Published 10/03/17
정식 007 시리즈가 아닌 비공식 007들을 한 번 살펴보는 이번 추석. 존재 만으로도 상상을 초월하는 그 작품이 온다. 난장판의 제작기간, 상상을 초월한 스타들 총출동, 그리고 개판의 진행까지. 그 모든 재난이 총집결한, 상상을 초월한 그 작품을 다루어보자. [빅 슬립]존 휴스턴을 비롯한 공식 감독 총 5명 /데이빗 니븐, 피터 셀러스, 오손 웰즈, 우르슬라 안드레스, 우디 앨런 등 유명 스타 총출동
Published 10/02/17
본격적인 명절이 오기 전 짧게 치고 지나가는 방송. 벨린저의 [이와 손톱]을 기반으로 한 스릴러 영화. 그리고 고수와 김주혁이라는 괜찮은 배우들. 그런데 이 영화에 무슨 일이? [기담]정식 & [퇴마: 무녀굴]김휘 감독 / 고수, 김주혁, 임화영 주연
Published 10/02/17
클래식 채널 전용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방송. 그리고 클래식 채널의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방송. 무명시절을 겨우 벗어나서 스타가 되려던 성룡. 그의 앞에 나타난 어떤 이상한 신작(?). 과연 이 영화의 정체는 무엇인가? 성룡, 원소전, 전풍, 권영문 출연.
Published 01/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