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역 감독 중 2순위의 거장. 오랜 침묵 후 돌아와서 활발한 활동을 하던 감독. 하지만 최근 문제에 직면한 감독. 개봉 시즌에 리뷰했다 못 나간 방송이 그 존재를 드러낸다. [부러진 화살],[남영동1985]정지영 감독 / 조진웅, 이하늬, 이경영 주연

코로나로 인한 한파 시즌 한 가운데에 울리는 2020년 최초의 재난경보. [그날, 바다]의 김어준과 김지영, 다시 한 번 돌아오다. 상상을 초월한 상영시간과 퀄리티를 가진 이 작품. 막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보자마자 빠른 편집으로 등장!!! '프로젝트 부' 3부작 김어준 제작 및 주연 / [백년전쟁][그날, 바다]김지영 감독 및 주연

설 연휴 이후 정지되었던 방송. 각종 혼란 속에서 다시 방송을 재개해본다. 녹음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지되었으나, 나가기를 기다리던 에피소드들. 오늘은 어떤 에피소드가 합본으로 등장하는 것일까? 1. [덕혜옹주]로 다시 살아난 감독. 좋은 연기와 캐미를 자랑하는 한석규와 최민식의 오랜만의 만남. 그리고 한국사에서 의문점이 많은 인물을 다뤄보는 독특한 작품. 그런데 이 작품에 이상한 지점이,,,? [덕혜옹주]허진호 감독 / [오구]이윤택 원작(?!) / [곤지암]정범식, [마약왕]이지민 각본 / 한석규, 최민식 주연 2. 68혁명의 자유의 물결이 휘몰아치던 1970년대. 그때 미국에서 나온 로저 코먼 제작의 성인용 애니메이션. 그 시절이었기에 가능한 혼돈 파괴 망각을 한 번 다루어보자. *녹음 상황 등의 여러 문제로 인명이나 지명이 틀린 지점이 좀 많습니다. 사과드리며 양해 부탁드립니다. 밴드 터틀스 멤버 플로&에디 각본, 음악, 주연 / [야,...

제작비 300억의 작년 연말 흥행 대작. 최고의 연기파부터 인기 배우까지 스타 총 출동. 그런데 왜 [겨울왕국2]보다 먼저 2차 시장에 등장한 것인가...? 3시즌의 100화에 걸맞는 대형영화, 한 번 다루어보자. [감시자들]김병서, [천하장사 마돈나],[나의 독재자]이해준 공동 감독 / [PMC: 더 벙커]하정우, [내부자들]이병헌, [범죄도시]마동석, [희생부활자]전혜진, [도리화가]배수지 주연

공개 이후 나름대로의 유명세를 가진 단편. 나름의 호평들 속에서 나온 비평. 영화의 호평에 납득 못 한 두 사람의 토론이 시작된다. 이 토론의 끝은 어디로 갈 것인가? [심야배송],[야근수당]이승주 감독 / [한강에게]강길우, [벌새]박서윤 주연

한국 독립영화계에서 저예산으로 주목 받는 감독. 그가 추석 연휴 기간동안 뚝딱하고 만든 무성영화. 수 많은 호평을 듣고 있지만 픽쳐호러쇼는 호평이 아니다. 대체 왜 호평이 아닌 분노가 방송에서 나오는 것인가? [델타보이즈],[튼튼이의 모험]고봉수 감독, 각본, 제작, 촬영, 편집 / 신민재, 이호정, 강하람 주연

네덜란드에서 온 사이버 스릴러. 흥미를 가지게 하는 매력적인 설정. 그리고 괜찮아 보이는 배우들의 매력. 그런데 그 넘어에 뭔가가 더 있다?! *작년 5월에 일본에서 녹음한 방송이라 녹음 장소 상황상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캣츠]에 이은 유니버셜의 2연타!!! 현재 한국서 선빵을 날리며 시작하는 영화!!! 한국 관객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으며 압도적 1위를 유지하는 작품. 그러나 그 내부는 상상을 초월한 폭탄이 난무하니... [아이언 맨]시리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덩케르크]해리 콜렛 주연/ [라스트 크리스마스]엠마 톰슨, [보헤미안 랩소디]라미 말렉, [빅 식]쿠마일 난지아니, [범블비]존 시나, [스파이더맨]시리즈 톰 홀랜드, [해리 포터]시리즈 랄프 파인즈 등 유명 스타 목소리 출연

명성 높은 뮤지컬 캣츠. 그 캣츠의 야심찬 영화화. 그리고 [레미제라블]로 흥행 감독의 반열에 오른 톰 후퍼의 두번째 뮤지컬. 대체 뭐가 문제였기에 개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악명의 전설이 되어버린 것인가? [레미제라블](2012),[대니쉬 걸]톰 후퍼 감독 / [오페라의 유령]앤드류 로이드 웨버 제작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로비 페어차일드, 스티븐 맥레이 등 무용 및 뮤지컬계 유명인 주연/ 로리 데이비슨, 이드리스 엘바, 제임스 코든, 레벨 윌슨, 테일러 스위프트, 주디 덴치, 제니퍼 허드슨, 이안 맥켈런 등 스타 총출동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간만에 돌아오는 픽쳐호러쇼, 그 두 번째 시간. 68년의 전설적인 애니메니션 [프로스티 더 스노우맨]. 그 작품의 정통 직계임을 주장하며 나타난 1992년의 어떤 애니메이션. 대체 얼마나 개판이 일어났기에 이 작품은 호적이 파인 것일까? [찰리 브라운]시리즈 빌 멜렌데즈 감독 / [스머프]조나단 윈터스, [클로버필드 10번지]존 굿맨, [시녀 이야기]엘리자베스 모스 주연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간만에 돌아온 픽쳐호러쇼. 사람도 없는 가운데에 빈곤한 특선 영화가 나타났다. 캐나다 희대의 막장 감독 중 한 명이 만들어낸 골때리는 작품. 대체 얼마나 끔찍하기에 역대 크리스마스 캐롤 영화화 중에서 바닥인 것인가?

지금은 큰 영화서는 거의 다 쓰이는 아이맥스. 하지만 그 이전에는 어땠을까? 그 과거의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하는 극영화 한 편. 흥미롭고 미쳐나가는 이야기 하나 들어보시겠습니까? [론머맨],[가상현실],[하이랜더 5] 브렛 레너드 감독

할로윈이 낀 밤에 스카이프로 진행한 특별한 녹음. 서울 - 경기 - 제주라는 지형의 한계를 뛰어넘은 녹음. 핫한 영화 2편을 놓고 벌어지는 좌담회는 어디로 갈 것인가? 그 흥미로운 대화의 결과가 여기 나타난다. [조커] - [올드 스쿨][행오버 시리즈]토드 필립스 감독 / 호아킨 피닉스, 재지 비츠, 프랜시스 콘로이 주연 [82년생 김지영] - [어떤 개인 날],[자유연기] 김도영 감독 / 정유미, 공유, 김미경 주연 *스카이프 녹음인 관계로 음성이 좀 안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크레더블 헐크]를 극저예산으로 패러디한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모양새. 그러나 그 이상이 있는 작품. 충격과 공포의 작품이 가지고 있는 비밀은?

여러 상황이 생겨서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는 이번주. 아껴놓은 세이브를 풀어본다. 한때는 정말 잘 나갔던 스티븐 시걸. 그의 진정한 몰락의 기폭제가 된 영화를 다루어 보자. [헬레이저 3][라스트 런(2001)] 앤서니 히콕스 감독 / 스티븐 시걸, 비니 존스, 닉 브림블 주연

부산국제영화제를 거친 픽쳐호러쇼. 픽쳐호러쇼 사상 최초의 영화제서 울린 재난경보. 이미 전작들로 전설의 레전드가 된 그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대체 얼마나 끔찍하기에 영화제 사상 최초의 재난경보가 울리는기? [다이빙 벨],[김광석 19960106] 이상호 감독 및 주연 추신 - 방송에 없는 GV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영상을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2Ilnqvbo0

부산국제영화제로 인한 녹음불가. 그로 인해 급하게 만들어진 방송. 과연 어떤 세트로 모일 것인가? 1. 최근 2차 시장에 나온 영화. 지금도 가격이 4500원인 화끈한(?) 작품. 감독도 배우도 딱히 유명한 사람이 없는 이 작품. 멤버들이 없는 빈 자리를 유미와 준우가 채워준다. 2. [특별시민]과 함깨 3년전에 녹음됐던 방송. 한때는 삼촌이라 불렸던 성룡. 그가 만든 엄청나게 실망스러운 영화. 한 번 살펴보자.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당계례 각본 및 감독 / 성룡, 이치정, 레이(EXO), 무치미아, 소누 수드 주연

태원의 한국전쟁 시리즈 그 세번째 작품. 인천 상륙 작전과 양동으로 이루어진 작품의 재조명.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손 잡은 워너브라더스의 한국지사. 이 둘의 조합은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왔는가? [친구2][희생부활자]곽경택, [아테나: 전쟁의 여신][아이리스 2]김태훈 공동 감독/ [VIP][물괴]김명민, [두 남자]최민호, [목격자]곽시양, [배반의 장미]김성철, [리벤져]김인권, [검사외전]장지건, [청년경찰]이호정 주연

앵간한 영화는 다 들어오는 현재. 아직도 안 들어온 미스터리 한 영화 한 편. 그렇게 감독이 국내에서 안 팔리는 감독도 아니다. 심지어 배우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왜 아직도 안 들어오는 것인가? 한 번 다루어본다. [언디스퓨티드 2],[닌자1,2]아이작 플로렌틴 감독 / [미스터 로봇]크리스찬 슬레이터, [더 보이스]엘리카 폰트노이, [애드 아스트라]도날드 서덜랜드, [더 파티]티모시 스폴 주연

요즘따라 어떤 개그 보다 더 개그가 터지는 정치판. 그리고 요즘 시즌4를 열심히 연재중인 어떤 만화. 그 만화를 원작으로 한, 흥행감독의 두 번째 영화. 요지경 정치판만큼 요지경인 영화를 다룬 방송이 이제야 나타났다. [범죄도시]강윤성 각색 및 감독 / 김래원, 원진아, 최귀화, 진선규 주연

한때 주성치와 팀을 이루며 잘 나가던 감독. 이제는 주성치와 척을 지고 자신만의 길을 가려고 한다. 그런데 그 가려는 길이 왜 이렇죠? 배반감을 끌어앉고 한 번 박살내 봅시다. [서유쌍기][동성서취][도성]유진위 감독 / 허지옹(하경), 종흔동, 채탁연 주연

50년을 넘어선 시대의 만남. 한글 창제와 관련된 비밀이 있다 말하는 영화. 그리고 동양식 벤허를 꿈꾸었던 나름 대작. 이 두 영화가 만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랏말싸미 - [황산벌][사도]각본 조철현 감독 /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주연 석가모니(1964) - [난중일기](1977) 장일호 감독 / 신영균, 김지미, 박노식 주연

타노스와 케이블로 마블의 남자가 된 조쉬 브롤린. 그가 한 때 DC의 남자가 될 뻔한 적이 있다?! 야침잔 시작, 그러나 모든 것이 꼬인 그 결말은? 모 멤버의 성토와 함께 다루어본다. [호튼][터키]지미 헤이워드 감독 / 조쉬 브롤린, 메간 폭스, 존 말코비치 주연

최근 국내에 공개된 따끈한(?) 실베스터 스텔론의 신작. 도저히 나올 수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던 이스케이프 플랜 시리즈의 신작. 과감한 교체를 시도한 이번 작품.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올 것인가? [15분],[폴 워커의 네고시에이터]존 허츠펠드 감독 / 실베스터 스텔론, 장진,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의 가장 최신작. [정글북]이라는 좋은 선례를 남긴 존 파브로 감독. 그리고 이보다 더 환상적일 수 없는 캐스팅까지... 그런데 왜 이 영화가 여기에 다루어지는 것일까? [아이언맨][정글북] 존 파브로 감독 /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