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75회] 햄비빔밥에 햄국까지... 마흔 살 노총각의 ‘햄 사랑’
Listen now
Description
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75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김종수 시민기자의 '고2 때 처음 먹은 햄... 정말 놀랐어요'입니다. 치킨보다 삼겹살보다 햄이 좋다는 마흔 살 노총각의 ‘햄’ 예찬. 일주일에 아홉 끼는 햄 요리를 먹고, 마트에서 할인판매 하는 ‘막햄’ 5만 원어치를 사서 일주일 만에 혼자 해치울 정도입니다. 라면보다 간편하다는 ‘고추장 햄 비빕밥’에 이어, 너무 간단해서 충격적일 정도인 ‘햄 국’의 레시피도 공개합니다. 사는이야기 페이스북 페이지나 카카오톡으로 사이다 청취소감을 보내주세요. 매주 한 분을 뽑아 오마이북에서 나온 책 '푸른 섬 나의 삶'(조남희 씀)을 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 www.facebook.com/OhmyLifestory 카카오톡 아이디 : ohmysaida
More Episodes
Published 05/31/15
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79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박윤미 시민기자의 '"꽃집 내서 조용히 돈 벌고파"... 뚜껑 열릴 뻔'입니다. 글쓴이는 11년째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꽃 하는 사람’입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찾아온 아가씨에게 “예쁜 꽃집 말고, 꽃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꽃집을 해야 한다”고 충고해준 그녀. ‘플라워샵의 플로리스트’보다 그냥 ‘동네 꽃집의 꽃쟁이’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꿈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오늘 방송을...
Published 05/31/15
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78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김경내 시민기자의 '"세상에 뱀 지킨다는 여자는 당신뿐일 거야"'입니다. 40년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귀촌한 지 1년째. 마당 화단에 뱀이 나타났습니다. 스르륵 기어나와서 순식간에 자동차 보닛 안까지 들어간 뱀과, ‘뱀을 보기만 해도 기절할 것 같다’던 글쓴이의 날선 대치! 결국 ‘귀촌 포기’ 발언까지 나오게 한 뱀 출현 사건의 전모를 공개합니다. 사는이야기 페이스북 페이지나 카카오톡으로...
Published 05/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