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써야... 두 분을 향한 저의 마음이 전해질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항구의 사랑>을 시작으로 우연히 알게된 방송이에요. 여성 인권에 관심 갖게 되면서 더더더 보고 들을게 없는 척박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혼자 쉬는 시간에 이 방송 틀어놓으면 그렇게 영혼이 평온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 같이 정보에 느려서 무엇을 봐야할지 잘 모르는 사람은 추천 작품을 우선적으로 보게 되니 편리하기도 하네요. 또한 그에 더해진 다양한 정보와 해석. (줄 수 있는게 ~ 별 다섯개 밖에 없다~🎤) 무엇보다 이 방송을 들으면 나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내심 정말 든든합니다.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저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콜리김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