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말이 빠른 사람으로서 이나님의 고충(?)을 알고 있습니다. 이나님 톤 너무 만담꾼처럼 해서 저는 빠르게 느껴지기 보다는 더 집중하게 돼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효진님 억지로 천천히 말씀하시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캠핑클럽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우리는 친해"라기 보다는 그 어색함과 긴장을 적절하게 그려내서 엄청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혼자 막 괜히 벅차서 울고 ㅠㅠ... 시스터후드 잘 듣고 있어요~~”Read full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