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화] 신령님이 보고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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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무당이 홍칼리씨가 쓴 '신령님이 보고계셔'를 읽었습니다. 무당에게, 그리고 쓰는 사람에게 권위란 무엇일까요? 책임감을 지키는 것과 새롭고 자유로워지는 것 사이에서 오랜만에 서로 다른 의견이 활발하게 오간 토론이었어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하다면 투암 44회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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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요?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 불가능해보이기만 하는 목표, “좋은 엄마”를 양성해내는 학교가 있다면? 이번 화에서는 버락 오바마도 추천한 도서 재스민 챈의 를 읽었습니다.
Published 01/21/24
[제60화]공룡의 이동 경로 "공룡을 상상하는 일보다 친구를 상상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서로 다른 네 명의 등장인물을 통해 독자에게 각기 다른 공감을 일으키는 소설, 공룡의 이동 경로를 읽어보았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사진 찍어 곱씹어 보고 싶은 글이었어요. 우리 투암멤버들은 이 소설을 읽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Published 0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