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의 모든 작은 존재들에게 무해하려고 부단히 애쓰는 작가, 최은영의 내게 무해한 사람을 함께 읽었습니다.
투암 멤버들의 한줄평
씅
보관할만한 책인지는 읽어 봐야 아니까 보통 이북으로 책을 읽는 편인데, 되게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사고 싶은 책이었어.
래래
이해할 수 없는 관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발판을 마련해준 책
쿼카
지나가는 밤을 더 잘 읽어봐야겠다 (일동 웃음)
끄끄
완전히 무해할 수 있는 관계가 없다는 게 슬프고, 그런 관계에 예민한 사람들이 이 책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지나
상처를 들춰내어 치유해주는 책
페퍼
상처를 줌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무해한 사람인 것 같아
잰
지나고 나서야 사랑인 걸 아는 게 너무 슬프다
쪼리
몇 번이고 다시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