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여친 177화에서는 최근 연이어 일어난 인명살상 테러 범죄에 관해 다룹니다. 신림역 칼부림, 서현역 칼부림, 그리고 연이은 살인예고와 성폭력 범죄 등 강력 범죄를 전형적인 남성형 범죄로 보고 분석합니다. 이러한 강력 범죄가 연일 일어나는 진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이번 화에서는 시민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이 범죄자들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하면서 범죄 대응이 어려워지는 현실을 다룹니다. 일선 교사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일선 경찰들의 문제, 고스란히 시민과 여성들의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