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서담서담을 접한 이후로 잘 듣고있어요.
저번 회차는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며 실습기관에서 했던 웰다잉 프로그램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잘 사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과연 어떻게 죽는것이 이상적인것인가라는 물음표가 항상 따라다니게 되었어요. 다소 무거운 내용일수 있는데 세분의 합이 잘 맞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었고 삶을 대하는 태도나 질병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 의연해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담서담은 저의 책 확장범이에요.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yunsawol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