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케베스의 재밌는 방송 원탑. 어디에도 없던 기자-시민 간 본격 소통 방송. 사람들의 선의를 믿는 데서 출발한 ‘댓읽기’는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소중한 공영방송이었어요. 봄이 오면 또 만나요 꼭. 정주행하며 기다릴게요.”
qwinniep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01/24
“우연히 눈에 띄어 들었다가 급후회중이네요. 기레기라고 불리는 현실과 한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기대했으나 오히려 더 기레기같은 방송이었을줄은….. 일단 성범죄인턴관련, 해당인턴은 의업을 수행하기에 부적격자이고 당장 성범죄자 혐의가 분명한 이는 재판진행중이더라도 면허를 정지시키는 것에 찬성합니다만, 1) 인턴을 <학생>이라고 지칭한 것은 향후론 수정부탁드리고요. 병원의 인턴은 의대졸업 후 면허를 취득한 의사입니다. 보통 회사인턴처럼 대학 졸업 전 취업준비과정에서 무급으로 일하는 것이 아님에 유의하여주십시오. 2)...”Read full review »
procrastinator76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1/28/21
“고봉순이 웬일인가...싶었다. 댓글읽어주는 기자들 인줄 알았었는데...역시 조직논리에 되지도 않을 변명만 늘어놓는꼴이라니...검찰개혁보다 더 중요한게 언론개혁이고 고봉순 같은 세금도둑들을 먼저 없앤 후에 기존 기득권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다.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현혹하는 기레기들이 있는한...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불가능 할테니까~!!! 조까라~케이비에스 기레기들아!!”
네모스름szpark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22/19
“너무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송현정 대담 때문에 굉장히 좌절하신 것 같아서 걱정 됩니다... kbs라는 조직 내에서 겪는 고난은 분발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그러지 않으면 너무 힘드실테니까. 지치지 않고 오래 가시길 더욱 끈질겨 지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웃으면서 가볍게 방송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Jinaleeci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05/15/19
“친구끼리 애정이 있어서 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기레기란 단어가 가지는 비판에 무게를
한번 웃음으로 털어버릴만큼 KBS가 잘하는 것도 아닌잖아요??
기레기란 댓글 읽으면서 웃는거 보면
솔직히 기가 찹니다
젊은 기자분들 문제의식 지지하고
방송도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기레기란 비판에 담긴 엄중함은
제발 쉽게 웃어넘기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