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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도 지난 회에 이어 특집 〈특집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을 연재합니다.
오늘 방송은 마지막인 제4회 “근대 학문의 메타모르포시스”라는 주제로
현재 숭실대학교 HK+사업단의 오지석 교수님, 심의용 교수님, 윤영실 교수님이 출연합니다.
이 방송은 한국연구재단과 숭실대학교HK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지원으로
청소년멘토그룹 청포도가 기획하여 〈팟캐스트 학자들의수다〉에서
방송하는 인문학 콘텐츠입니다.
여러분의 애청과 성원에 감사합니다.
기존의〈학자들의수다〉방송은 3월부터 연재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그간의 애청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신종코로나로 새해 초에 안타까운 일이 많지만,
그럼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Published 02/09/20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도 지난 회에 이어 특집 〈특집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을 연재합니다.
오늘 방송은 제3회 “인간 이해의 변화, 마테오 리치와 홍대용”이라는 주제로
현재 숭실대학교 HK+사업단의 오지석 교수님, 심의용 교수님, 윤영실 교수님이 출연합니다.
이 방송은 한국연구재단과 숭실대학교HK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지원으로
청소년멘토그룹 청포도가 기획하여 〈팟캐스트 학자들의수다〉에서
방송하는 인문학 콘텐츠입니다.
여러분의 애청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기존의〈학자들의수다〉방송은 3월부터 연재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그간의 애청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Published 02/03/20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회에 이어 특집 〈특집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을 연재합니다.
오늘 방송은 제2회 “식민지의 민족자결과 세계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현재 숭실대학교 HK+사업단의 오지석 교수님, 심의용 교수님, 윤영실 교수님이 출연합니다.
이 방송은 한국연구재단과 숭실대학교HK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지원으로
청소년멘토그룹 청포도가 기획하여 〈팟캐스트 학자들의수다〉에서
방송하는 인문학 콘텐츠입니다.
여러분의 애청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기존의〈학자들의수다〉방송은 3월부터 연재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그간의 애청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Published 01/26/20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부터 4회에 걸쳐 〈특집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을 연재합니다.
오늘은 제1회 “윤리의 변화, 강상(綱常)과 에틱스”라는 주제로
현재 숭실대학교 HK+사업단의 오지석 교수님, 심의용 교수님, 윤영실 교수님이 출연합니다.
이 방송은 한국연구재단과 숭실대학교HK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지원으로
청소년멘토그룹 청포도가 기획하여 〈팟캐스트 학자들의수다〉에서
방송하는 인문학 콘텐츠입니다.
여러분의 애청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기존의〈학자들의수다〉방송은 3월부터 연재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그간의 애청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Published 01/19/20
안녕하세요, 오늘 학자들의수다 26회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오늘은 특집으로, 씨알 함석헌과 그의 무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무위(無爲)의 실질적 의미는
사실 얼마 되지 않은 함석헌 선생님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그리고 그의 이해는 그가 말하는 "씨알의 자리"라는
해석학적 입장으로부터 유래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씨알의 자리"에서
"고전을 읽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할 것은,
녹음을 하고나서 보니
장비가 노후되어 그런 것인지
음질에 종종 튀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무래도 장비를 교체하고, 프로그램 확인 등
문제를 해결해야 방송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 듯합니다.
다음 주까지 이어지고, 당분간 쉬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5년간 사용했던 장비가 이제는 수명이 다한 것인지
프로그램 문제인지, 확인하고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Published 11/05/19
안녕하세요, 오늘 학자들의수다 25회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오늘도 로 의병장 곽재우 이야기를 다룹니다.
홍의장군 의병장 곽재우는
과거에 합격이 취소되고, 그 후
세상에 대한 걱정과 시름을 잊겠다는
생각을 가졌던 듯합니다.
올곧고 강직했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그런 그의 위업보다
벽곡, 도인 등 도사가 되었다면서 벌 줄 것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는 도사였을까요?
청취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할 것은,
녹음을 하고나서 보니
장비가 노후되어 그런 것인지
음질이 이상하게 녹음되어서 일부를 덜어냈습니다.
본문 부분이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아무래도 장비를 교체하고, 프로그램 확인 등
문제를 해결해야 방송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 듯합니다.
다음 주까지 이어지고, 당분간 쉬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5년간 사용했던 장비가 이제는 수명이 다한 것인지
프로그램 문제인지, 확인하고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Published 10/30/19
안녕하세요, 오늘 학자들의수다 24회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오늘도 에 나오는 우화를 바탕으로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혜시와 장자가 노닐다가 물 속의 물고기를 보며
장자가 물고기가 즐겁다고 하자,
혜시는 물고기가 아닌 자네가 그것을 어찌 아느냐고 따집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해 보도록
권유하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도 함께 듣고, 여러분 나름대로
장자의 생각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다음 주 한 주는 쉬고 그 다음 주에 다시 이어집니다.
Published 10/08/19
안녕하세요, 오늘 학자들의수다 23회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오늘 에 나오는 우화를 바탕으로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한국에서 '무정'(無情)은 소설의 제목이기도 하고
동정심도 없는 차가운 사람이란 뜻으로 일상에서 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자는 우리에게 무정한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그는 우리가 차가운 가슴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라고
권유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야기가 있는 것일까요?
어쩌면 오늘 우리에게 그가 권하는 무정한 사람은
우리 현실의 모습과 흡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함께 듣고, 여러분도 나름대로 장자의 생각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Published 10/01/19
안녕하세요, 오늘 학자들의수다 22회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오늘 에 나오는 우화를 바탕으로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외발짐승 기, 지네의 한 종류 노래기, 그리고 뱀과 바람으로 이어지는
서로 부러워하는 것들 사이의 대화입니다.
함께 듣고, 여러분도 나름대로 장자의 생각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Published 09/24/19
팟캐스트 〈학자들의 수다〉 제21회,
2019년 9월 18일 방송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함께 읽어 볼 《장자》 〈산목〉의
문장을 소개합니다.
장자(莊子)의 깨달음, “아아, 모든 것이 얽혀 있구나!”
장주(莊周)가 조릉(雕陵)의 울타리에서 한가롭게 노닐다 우연히 쳐다보니
까치 한 마리가 남쪽으로부터 날아오는 것이었다.
날개의 너비가 7척이나 되고 눈의 크기가 1촌인데
장주의 이마를 스치듯이 지나 밤나무 숲쪽으로 날아갔다.
장주가 말했다. “이건 대체 무슨 새일까?
날개가 큰 데 제대로 못 날고 눈이 큰 데 제대로 보지 못하는 걸까?”
[장주는] 치마를 걷어부치고 살금살금 걸어가 새총을 재어 [까치를 향해] 겨누었는데,
바야흐로 매미 한 마리가 시원한 그늘에 붙어
[자신이 노림 당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가만히 있는 게 보였다.
바로 사마귀가 도끼 발을 치켜올리고 잡으려 하는 참이었다.
[그런데 이 사마귀도] 잡아먹을 매미만 보느라
제 몸이...
Published 09/17/19
안녕하세요? 학자들의 수다 청취자 여러분!
본래 7월부터 방송을 재개하기로 약속드렸는데
오늘 다시 인사말로 대신합니다.
현재〈학자들의 수다〉는〈오디오캠퍼스 시즌2〉제작 진행으로 인해,
9월부터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청포도와 함께 제작하는 〈오디오캠퍼스 시즌2〉는
8월 12일부터 투 트랙으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하나는 로지 선생님과 강양구(도서평론가/전 프레시안기자) 선생님이
매주 한 권의 책으로 찾아가는 〈책 읽는 수다〉
다른 하나는 여러 인문학자를 초빙하여
일정한 주제를 놓고 수다하는 〈학자들의 수다〉입니다.
여러분의 애청을 부탁드리며,
저희 〈학자들의 수다〉는 9월 둘째주부터 재개될 것임을 알려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빕니다^^
Published 07/31/19
안녕하세요? 2019년 4월 22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강좌,
“유쾌한 《장자》 읽기” 10회 종강 방송입니다.
이번 주제는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심미적 삶의 안과 밖”입니다.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10회, 11개의 에피소드로 함께 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어 강의와 대담을 해 주신
박원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성원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청취자 여러분의 성원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신청”을 꼭 눌러 주세요.
Published 04/21/19
안녕하세요? 2019년 4월 15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강좌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유쾌한 《장자》 읽기” 8회 2부로
“나비 꿈(胡蝶夢)―타자와의 소통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다음은 “유쾌한 《장자》 읽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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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4/14/19
안녕하세요? 2019년 4월 8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강좌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유쾌한 《장자》 읽기” 8회 2부로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쓸모 없음’의 재발견”입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9강, 나비 꿈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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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4/07/19
안녕하세요? 2019년 4월 1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강좌, “유쾌한 《장자》 읽기” 8회 1부로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쓸모 없음’의 재발견”입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8강,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 2부
9강, 나비 꿈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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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3/31/19
안녕하세요? 2019년 3월 25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강좌, “유쾌한 《장자》 읽기” 7회로
“포정(庖丁)의 소 잡기―테오리아에서 테크네로”입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8강,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
9강, 나비 꿈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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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3/24/19
안녕하세요? 2019년 3월 18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강좌, “유쾌한 《장자》 읽기” 6회로
“죽음과 화해하기―왕의 여인이 된 시골 여자의 후회”입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7강, 포정(庖丁)의 소 잡기
8강,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
9강, 나비 꿈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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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3/17/19
안녕하세요? 2019년 3월 11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유쾌한 《장자》 읽기” 5회로
“대붕(大鵬)의 비상―‘구성된 마음’(成心) 해체하기”입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6강, 왕의 여인이 된 시골여자의 후회
7강, 포정(庖丁)의 소 잡기
8강,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
9강, 나비 꿈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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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3/10/19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이번에 새로운 방송을 업로드 하게 되어 기쁩니다.
숭실대학교HK+사업단에서 기획하여 제작하는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 시리즈는 전체 10여 회에 걸쳐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인 학문이 근대의 ‘인문학’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여러 학문 분야와 주제 영역을 통해 살피려는
심화된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업로드 되는 주제는 “경전에서 텍스트로
-20세기 초 근대 시인들의 《시경(詩經)》에 대한 인식 변화”입니다.
현재 일본의 동경외국어대학에서 연구하고 강의하시는
정기인 교수의 길 안내로 문학의 영역에서
전통적인 ‘문학’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현대의 ‘문학’으로 변환되는지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최남선, 이광수, 김억, 김동환, 김소월 등
여러 시인들의 작품과 그 시대를 통해 조망합니다.
향후 우주와 학문, 진리, 지식인 등등
여러 다양한 주제와 영역을 차례로 다루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애청과 성원을...
Published 03/04/19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이번에 새로운 방송을 업로드 하게 되어 기쁩니다.
숭실대학교HK+사업단에서 기획하여 제작하는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 시리즈는 전체 10여 회에 걸쳐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인 학문이 근대의 ‘인문학’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여러 학문 분야와 주제 영역을 통해 살피려는
심화된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업로드 되는 주제는 “경전에서 텍스트로
-20세기 초 근대 시인들의 《시경(詩經)》에 대한 인식 변화”입니다.
현재 일본의 동경외국어대학에서 연구하고 강의하시는
정기인 교수의 길 안내로 문학의 영역에서
전통적인 ‘문학’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현대의 ‘문학’으로 변환되는지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최남선, 이광수, 김억, 김동환, 김소월 등
여러 시인들의 작품과 그 시대를 통해 조망합니다.
향후 우주와 학문, 진리, 지식인 등등
여러 다양한 주제와 영역을 차례로 다루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애청과 성원을...
Published 03/03/19
안녕하세요? 2019년 2월 25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유쾌한 《장자》 읽기” 4회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5강, 대붕의 비상
6강, 왕의 여인이 된 시골여자의 후회
7강, 포정(庖丁)의 소 잡기
8강,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
9강, 나비 꿈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신청”을 꼭 눌러 주세요.
Published 02/24/19
안녕하세요? 2019년 2월 18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유쾌한 《장자》 읽기” 3회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4강, 원의 중심에 서기
5강, 대붕의 비상
6강, 왕의 여인이 된 시골여자의 후회
7강, 포정(庖丁)의 소 잡기
8강,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
9강, 나비 꿈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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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2/17/19
안녕하세요? 2019년 2월 11일입니다.
오늘은 교양대학 세 번째, “유쾌한 《장자》 읽기” 2회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강,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
4강, 원의 중심에 서기
5강, 대붕의 비상
6강, 왕의 여인이 된 시골여자의 후회
7강, 포정(庖丁)의 소 잡기
8강,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
9강, 나비 꿈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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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2/1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2월 4일 설날입니다.
오늘부터 교양대학 강좌 세 번째로,
“유쾌한 《장자》 읽기”를 총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2강, 혼돈의 죽음 (2/11)
3강,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
4강, 원의 중심에 서기
5강, 대붕의 비상
6강, 왕의 여인이 된 시골여자의 후회
7강, 포정(庖丁)의 소 잡기
8강, 닷 말 들이 표주박 사용법
9강, 나비 꿈
10강, 참사람[眞人]과 참앎[眞知]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에서 《노자》와 《장자》 연구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신 후, 오랫동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시다가, 퇴사 후 지금은
강원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시며
평소 관심분야인 제자백가 철학의 재구성 작업에
몰두하고 계신 박원재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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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