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찬 시인과의 대화를 들으면서 제겐 어려웠던 시가 조금은 쉬워진것 같아요. 시가 어떻게 쓰이는지 사물을 보거나 경험을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시간가는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황인찬 시인의 시낭독 이후에 이동진씨가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시면서 낭독하시는구나를 느꼈습니다^^
10월달부터 1회부터 번갈아가면서 듣고있는데 책을 자꾸 읽고싶게 만들고 모든 분야의 책에 관심을 조금씩이라고 갖게하는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음엔 녹음현장에 직접 찾아가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퐝싸임당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