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긴장해본적 없는 스물 여섯 간 큰 여자입니다. 올해 팔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긴장감에 바들바들 떨고 있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빨간책방을 켜고 동진님과 중혁님의 중저음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특히 이번편 채식주의자는 저를 또 다른 평행우주 어디쯤으로 데려가서 푹 쉴 수 있게 해주었네요. 더운 여름, 빨간책방 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올해팔월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