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능이 끝난 재수생입니다. 엄마가 고3 때도 재수 때도 딸이 왔는지도 모르고 집안일 하면서 푹 빠져 듣고 있던 빨간 책방을 이제 저도 엄마의 권유로 듣게 되었습니다. ㅎㅎ 한편 들어보니 엄마가 왜 중독자가 되었는지 알겠더군요. ㅎㅎ 이동진씨 대학 붙으면 엄마랑 손잡고 홍대에 있는 빨간 책방 놀러가는게 제 소원이에요. 그 소원 꼭 이뤄질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엄지96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1/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