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책덕에 책에대한 관심이 넓어졌어요
얼마전이에요. 아는 형이 독서스터디를 한다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더라구요. 이책 빨책에서도 한번 했잔아요? 저도 읽기도 해서 흥미롭게 보는데, 책에 형광펜과 메모를 하면서 보더라구요. 저는 항상 책을 혼자 읽어서 '아 독서 모임가면 저렇게 까지 공부하면서 읽는 구나'했어요. 한편으론 내가 너무 책을 대강 읽나 싶기도 했지만 저는 아무리그래도 책에 그렇게 밑줄을 긋고 싶진 않거라구요ㅠ 그리고 생각해보니 굳이 독서모임 안해도 빨책에서 항상 의견 교환 하고 있잔아요? 그래서 그냥 이대로 책을 읽자고 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밑줄 안긋게 해줘서요)Read full review »
Matthias0220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1/15/15
More reviews of 이동진의 빨간책방
올해 목표를 한달에 2권이상 독서하기로 잡았는데요~ 빨간책방 덕분에 아직까지 순조롭게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빨책 듣다보면 다음 읽을 책이 자연스럽게 정해지거든요~ 책을 읽기전에 들으면 그 책에 흥미가 생겨서 좋고 듣고 난 후에 들으면 여러가지 다른생각을 공유할수 있어서 좋고, 설거지할때도 이동할때도 좋은 빨간책방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김중혁작가님 앞으로도 즐거운 수다 부탁드려요 빨책 화이팅😍
happyrachel88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16/15
팟캐스트를 우연히 듣고 듣게된 방송, 빨책. 왜 이제야 듣는지 자책하게 되네요. 사람마다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다들 같은 것같기도 하지만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방송이에요. 듣기 시작한지 며칠되지 않았지만 점차 그 매력에 끌려가네요. 아직은 제가 좋아할 만한 책으로만 예전 것을 듣고 있어요. 점차 시간이 지나면 다른 책들에 관한 빨책도 읽게 되겠죠?
MetRocket3318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01/14
3년 전 한국에 있을 때는 한국 팝캐스트의 대중화를 이끈 나는 꼼수다를 열심히 들었고, 3년 동안의 외국 생활에는 영어 학습이 필요해서 영어 학습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일빵빵 기초 영어를 달고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올 초 한국에 들어와 새로운 팝캐스트를 열독하기 위해서 찾아보다가 이동진의 빨간 책방이라는 방송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몇 회를 들어보니 방송 스타일이 딱 제 스타일이네요. 약간은 부족한 듯한 유머, 그리고 썰렁한 말 장난 ^^; 첫회부터 시작해서 이제 비록 10회 김중혁 작가 특집을 듣고 있지만,...Read full review »
빨간장갑 고길동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3/13/15
Do you host a podcast?
Track your ranks and reviews from Spotify, Apple Podcasts an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