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담 제22회_일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꽃 길만 걸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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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에 관한 이야기: 직업전문 팟캐스트 JOB談 (잡담) 꽉대리님이 준비한 코너 "우리 모두~ 꽃 길만 걸어요~! "의 제3편 ‘일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꿀팁을 알려주세요~’ 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이 업무, 저 업무 다양한 업무들이 우리들에게 할당됩니다. 나름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일을 하게 되죠 그런데 어느 날, 우리가 생각하기엔 우선순위가 낮았던 업무의 진행상황을 상사가 물어보게 되고 그 일의 진행속도가 느린 것에 대해 한소리 듣게 됩니다. ‘우리는 놀았던 게 아닌데….’ 라는 섭섭한 마음에 상사에게 항변(?)을 해 봅니다. ‘지난 번에 A 업무가 가장 급하다고 말씀 주셨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A 업무의 우선순위가 높은 것 같아서 A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을 하면, 우리는 상사에게 이해를 받기 보다 상사의 화를 더 돋우는 상황이 되고말죠. ‘당연히 그것도 해야하는 게 맞는데, 이것도 같이 했었어야지!’ 라거나 ‘누가 그거 먼저 하랬어? 이게 더 급하다니까? 물어보고 일을 진행해야지!’ 혹은 ‘그래서, 지금 너가 잘했다 이거야?’ 등등의 답변을 듣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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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관점에서 많이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채용하는 쪽의 입장에서 “인재가 잘 뽑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합니다
Published 05/21/18
지난 시간에 한실장님의 이직 청문회를 통해 ‘소작농이 과연 자작농이 되어야 행복해 지는가?’ 를 이야기하다 최근에 제가 비록 소작농이나 그 안에서 행복감을 찾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잠깐 언급을 드렸었죠. 그래서 그 이야기를 오늘 좀 더 해보고자 합니다. 작년까지는 영혼없이 다녔다면 (대출금은 갚아야 하니..) 지금은 나 스스로도 좀 더 나의 직무에 집중(몰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일부 스트레스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훨씬 좋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깨달았다. 회사에서 아무리 집중해라, 몰입해라 해도...
Published 05/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