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담 제15회_회식을 싫어하는 홍대리, 회식을 좋아하는 꺅부장 (사건의 재구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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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잡담의 "사건의 재구성" 시리즈 제2편 "저는 입사 4년차 홍대리입니다. 오늘은 제 생일. 그간 부서 막내 생활하느라 바빠서 졸업후 못만났던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지요. 가족들을 미국에 보내고 기러기 엄마인 꺅부장님은 회식을 너~~~무 좋아하셔서 개인적인 저녁약속을 잡을 수가 없어요. 다행히, 어제 회식을 해서 오늘은 설마 회식을 안하겠지요? 랄라라라라.~~~" 직장인의 회식...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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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관점에서 많이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채용하는 쪽의 입장에서 “인재가 잘 뽑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합니다
Published 05/21/18
지난 시간에 한실장님의 이직 청문회를 통해 ‘소작농이 과연 자작농이 되어야 행복해 지는가?’ 를 이야기하다 최근에 제가 비록 소작농이나 그 안에서 행복감을 찾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잠깐 언급을 드렸었죠. 그래서 그 이야기를 오늘 좀 더 해보고자 합니다. 작년까지는 영혼없이 다녔다면 (대출금은 갚아야 하니..) 지금은 나 스스로도 좀 더 나의 직무에 집중(몰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일부 스트레스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훨씬 좋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깨달았다. 회사에서 아무리 집중해라, 몰입해라 해도...
Published 05/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