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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특별편: 우리가 세인트존스에서 배운 것은? 인데요, 이번 편은 부득이하게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만 들으실 수 있어서 따로 공지 방송을 업로드하였습니다 ㅠ.ㅠ 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시즌3까지 청취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올리며, 저희는 학교로 돌아간 후 시즌 4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 듣기: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331/clips/78
Published 02/23/20
오셀로는 처음에 이아고의 간계에도 흔들리지 않았지만 점차 이아고에게 휘말려서 처음에는 자신의 아내를 잠깐 의심했던 것이 그녀가 캐시오에게 빠진 거라는 확신으로 변합니다. 이렇게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면서 어떻게 의심이 확신으로 변했는지 알아봅시다. ** 여기서 말하는 라이브 방송은 1월에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진행했던 방송으로 본 클립이 업로드된 날짜와는 무관합니다!
Published 02/16/20
질투로 인해 파멸에까지 이른 비운의 주인공 오셀로를 들여다보기 전, 질투에 관해 간단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질투가 어떤 감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방송에 25회라고 잘못 녹음되어있습니다ㅠㅠ 양해 부탁드려요!
Published 02/09/20
리어 왕은 가장 그에게 가장 진실했고 그를 위했던 막내딸 코델리아를 추방하고 겉으로는 아부를 했지만 속은 아주 추악했던 첫째와 둘째 딸을 선택하는 큰 실수를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이런 겉과 속이 다름을 구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혹은, 이 질문이 우리가 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이긴 할까요?
Published 02/02/20
오늘은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 라는 책에 나오는 사랑의 언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청취자분들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가요? https://www.5lovelanguages.com/ 여기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분은 여기서 해 보세요!
Published 01/26/20
맥베스가 왕위를 빼앗은 행위에는 누가 책임이 있을까요? 맥베스에게 반역의 마음이 생기게 한 마녀들일까요? 아니면 그의 아내일까요?
Published 01/19/20
여러분은 미래가 궁금하신가요? 만약 그러하다면, 무엇에 관한 미래가 궁금하신가요? 그리고 그것들을 아는 것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Published 01/13/20
필로어스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청취자 분들께 보여 드리고자 무편집으로 녹음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최대한 현장 느낌을 살리고자 편집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소리가 조금 작게 들릴 수 있으니 음량을 키워서 들으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Published 01/05/20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아주 유명한 문장이죠. 혹시 데카르트에 대해 아는 게 이것밖에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함께 데카르트가 어떠한 이야기들을 하는지 알아봅시다.
Published 12/30/19
마키아벨리는 왜 체사레 보르자를 좋은 군주의 예시로 꼽았을까요? 군주에게 있어 악덕과 덕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Published 12/22/19
마키아벨리가 생각하는 최고의 군주, 즉 , 리더는 어떤 모습일까요? 알아보기 전에 각 패널들의 리더에 대한 생각을 알아봅시다!
Published 12/16/19
너무나 간단하면서도 복잡하게 뒤엉킨 두 커플간의 사랑의 실타래, 이것을 통해 우리는 사랑의 어떤 면을 볼 수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Published 12/08/19
본격적으로 극에 들어가기에 앞서 각 패널들의 꿈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Published 12/01/19
우리는 흔히 과학과 종교는 양립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베이컨이 그리는 이상적인 국가 벤살람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어떻게 이곳에서는 과학과 종교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왜 이곳이 이상적인 나라 일까요?
Published 11/25/19
만약에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요? 패널들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Published 11/18/19
세인트존스 대학교에는 어떤 사람들이 올까요? 또, 어떠한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는지 패널들의 의견을 들어보시죠!
Published 11/10/19
베이컨이 바라볼 때 인간은 어떤 존재일까요? 우리는 그가 말하는 이성, 정신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함꼐 알아보시죠!
Published 11/03/19
여러분은 과학 기술의 발전이 가장 실감이 났을 때가 언제인가요? 베이컨이 말하는 과학에 대해 들어보기 전에 가볍게 몸을 풀고 들어가시죠!
Published 10/27/19
로잘린드는 왜 그녀가 그토록 사랑하는 남자 올란도 앞에서도 계속 변장을 유지한 것 일까요? 그리고 셰익스피어는 이 커플을 통해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일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Published 10/20/19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혹은 그전에, 정체성이란 무엇일까요? 로잘린드를 들여다 보기 전에 우리는 어떤 사람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Published 10/14/19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필로어스 11월 프로그램 소개 영상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신청은 필로어스 홈페이지 (https://www.philous.biz/)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Published 10/07/19
햄릿이 그의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일반적인 자식이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그의 이런 태도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Published 09/29/19
9/23 (월) 에 업로드 예정이었던 햄릿 토론편이 패널들의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업로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햄릿 토론편은 9/30(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조니토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ublished 09/22/19
셰익스피어의 극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보기에 앞서 우리가 연극이라는 장르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Published 09/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