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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국을 마지막으로 단테의 사후세계 여행이 끝났습니다.
그는 마지막에 창조주의 빛을 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신곡을 끝내게 되는데요,
그가 지옥, 연옥, 천국 이 세 곳을 가본 후에 얻은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그는 신곡을 시의 형태로 쓴 걸까요?
Published 09/08/19
우리가 죽고 난 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지는 아무도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후세계를 믿는 사람들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죠.
만약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면, 혹은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 둘의 관계에 대해 먼저 생각해봅시다.
* 음질 문제로 하루 늦게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청취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Published 09/02/19
안녕하세요! 저번 연옥 요약편에 이은 토론편 입니다.
죄를 완전히 씻는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또한, 왜 연옥에 있는 영혼들은 이승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해 줄 사람들이 필요할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중간중간에 소음이 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Published 08/25/19
단테는 그의 길잡이 베르길리우스와 함께 지옥의 가장 깊숙한 곳을 보는것을 마지막으로 지옥 여행을 마치게 됩니다
연옥에서는 어떤 것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Published 08/18/19
지옥의 가장 깊은 곳에서 단테는 그의 길잡이와 함께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악마가 인간을 먹고 있는 모습이죠.
왜 하필이면 "먹고" 있는 걸까요?
Published 08/11/19
현실에 만약 지옥이 있다면 뭐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지옥이라는 단어를 평소에 어떻게 쓰고 있을까요?
요약을 듣기 전에 이 질문들에 답을 하며 시작해봅시다.
Published 08/11/19
드디어 !! 조니토크가 돌아왔습니다.
저희 패널들은 6월, 그리고 7월에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세미나(필로어스) 일들로 정말 바빴었는데요,
필로어스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이고, 지난 두달간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Published 08/02/19
안녕하세요 저희 고전독서토론 오프라인 모임에서 7월에 셰익스피어의 극 중의 하나인 "햄릿" 으로 한달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신청해 주세요!
Published 06/06/19
이번 특별편은 미스터킴이 준비한 영화로 하는 세미나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에 있을 오프라인 고전독서토론모임 준비로 인해 6월 한달은 쉬어갑니다.
7월에 시즌3 두번째 파트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Published 05/31/19
안녕하세요 조니토크입니다. 이번주는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영화로 하는 세미나를 주제로 특별편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조니토크를 청취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주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조니토크 올림-
Published 05/23/19
베스부인은 무려 다섯번이나 결혼을 합니다. 그녀는 결혼을 '고통'이라고 표현하는데도 계속해서 결혼을 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죠.
그녀가 결혼을 고통이라고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토론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5/17/19
인간에게 포기할 수 없는 욕구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베스부인에게 가장 중요한 욕구는 '결혼'인데요, 토론에 들어가기 전 패널들에게 있어 어떤 욕구가 가장 강한지 알아봅시다.
요약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5/17/19
장원 청지기의 이야기는 형편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건설적이고 생산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가 이야기를 한 이유는 단지 방앗간 주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이죠.
또한 그가 한 농담은 굉장히 외설적이고 가볍게 웃어 넘기기 어려운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이야기가 의미가 있는 걸까요?
토론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5/10/19
여관주인은 가장 즐겁고 교훈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상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웃긴 농담과 진지한 진담이 한 이야기 속에서 양립할 수 있을까요?
방앗간 주인&장원 청지기 이야기 요약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5/10/19
기사이야기에는 두 명의 기사와 한 여인이 나옵니다.
두 기사는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고 서로 경쟁을 하게 되는데요,
신기하게도 이 이야기에서는 그 여인은 주체적이고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대사도 거의 없고 어쩌면 무시되는 것처럼 묘사가 됩니다. 과연 그녀를 보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토론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5/03/19
성경을 마치고 켄터베리 이야기 시리즈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각양각색의 중세시대 캐릭터들이 순례길을 가기 위해 여관에 모였습니다.
여관 주인이 이때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건설적이고 즐거운 이야기'를 하자고 마치 게임처럼 사람들에게 제안을 합니다.
그는 왜 순례를 가는 길에 이러한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을 했을까요?
켄터베리 이야기 - 기사이야기 요약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5/03/19
이번 토론편에서는 여러가지 질문을 함께 살펴봅니다.
1. 창세기 1장과 요한복음 1-3장의 비교
2. 예수는 왜 죽어야만 했는가?
3. 베드로와 예수의 대화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각기 '필로스'와 '아가페'로 다르게 쓰는데 이는 무슨 의미인가?
토로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4/26/19
오늘은 간략한 조니토크 고전독서토론모임 모임 소개와 함꼐 저희 방송에서 다루는 마지막 성경 책인 요한복음의 요약을 진행합니다 ^^
제너럴퀘스쳔이 없는대신 토론이 길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약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4/26/19
6월부터 팟캐스트, 네이버 오디오클립 [조니토크] 세인트존스대학교 학생들의 고전 100권 세미나의 패널들이 진행하는 고전독서토론모임을 서울 지역(강남역, 종각역)에서 시작합니다.
걸리버 여행기, 인간불평등 기원론, 그리고 실낙원을 진행합니다.
신청은 미스오의 블로그, 조니토크 카페, 세인트존스재학생 카페에서 가능합니다. (댓글에 링크도 올려놓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미스오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신청부탁드려요 :)
Published 04/20/19
신약성경은 예수의 탄생으로 시작하고, 마태복음은 그 중 첫 번 째 책이며 예수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예수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의 말을 전파하는데요, 어린아이같이 되어야만 신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른은 들어갈 수 없는 것일까요?
왜 굳이 어린아이여야만 하는지, 어린아이가 어떤 조건을 지녔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토론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4/18/19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비유적으로 말을 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 더 명확하지 않을까요?
예수는 우화나 비유를 들어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유를 알아봅시다.
마태복음 요약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4/18/19
오늘은 오디오클립 댓글에 세인트존스대학교 학교 생활에 대해 알려달라는 요청에 따라 특별편을 제작해보았습니다!
학교의 식당, 서점, 도서관 그리고 학교가 위치한 지역인 뉴멕시코주의 산타페 환경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소개해드립니다.
Published 04/11/19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기전, 모세는 신으로부터 인간들에게 내려진 법을 받아서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이 법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람들의 삶에 어떤 역할을 할까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신이 이 법을 준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토론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4/04/19
만약에 세상이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간 사회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법이 인간들에게 주는 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신명기 요약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4/04/19
"그 결과 공동체 의식이라는 것은 성숙할 계기를 잡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공동체 의식 – 유일하게 진정한 애국심- 은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와 아주 천천히 자라난다. 그것은 가정에 대한 존경과 국토에 대한 사람을 밑바탕으로 삼는다. 대중들에게 휘둘리는 이런 시기상조의 자유는 재앙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정치적 성숙에 도달하기도 전에 사소한 싸움들로 인해 사분오열이 되었을 것이다. 사실을 말해 보자면 그런 정치적 성숙은 군주 정부 아래에서 안정된 오랜 세월이 경과했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사실, 군주제 정부는 우리의 국력을 키워서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자유라는 건전한 열매를 누릴 수 있게 해주었다. 자유는 오로지 정치적으로 성숙한 나라만 향유할 수 있는 것이다." - 리비우스
여기서 그가 이야기하는 정치적 성숙이란 어떤 의미이며 로마인들이 얻은 자유는 무엇일까요?
토론편, 시작합니다.
Published 03/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