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대체 나는 이 남정네들 얘기를 듣고 있단 말인가?'
리뷰가 적다고, 팟캐스트 순위가 휘릭 날아오르지 않는다고 기운 빠지시는 건 아니겠지여? 친구, 선배들끼리 모여 희희낙락, 처자식 잠시 제껴두고 예전으로 돌아가 맥주 마시며 좋아하는 영화 구라 한판.. 이런 재미로 모였으니 그걸로도 충분하시리라..믿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혹여 기분 꿀꿀하셔서 에잇, 접자! 하실까 두려워 머리털 나고 첨으로, 무려 40대 중반을 훌쩍 넘긴 아낙이 리뷰란걸 적고 있습니다 후훗~.( 제가 다 기특할 지경이네요.). 기억 저편 어디쯤 묻힌 사연들이 방송 들으며 슬슬 기어나오면 혼자 피식 웃고, 하염없이 멍 때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여러분들의 모임, 모습..그리고 '큰형님'을 중심으로 너무 끈끈하지도 않으면서도 은근한 '정'이 느껴져 좋습니다. 여름 더위 괜히 잡수시 마시고 건강히.. 방송 잘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듣습니다.^^ 못 본 영화, 불쑥 땡기는 영화 찾아 보곤 합니다.. 그러니 '무슨 영화를 보고' 있다는 겁니다. ^^ 화이팅 하십시여~ ^^Read full review »
껄껄재밌다능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6/24/13
More reviews of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비속어없이 너무 유익하고 잼나고 위험한 방송!!
Rormich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24/16
일상에 찌들어서 극장에서 몇몇 주요 작품만 영화를 못보는 경우가 많은데 꼭 봐야하거나 기억에 남는 영화들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ㅎㅎ
A4toz4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5/27/13
초창기부터 쭈욱 듣고있는데 정말 유익한 파캣!!!!
지또5561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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