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 친구 같은 따스함과 정다움이 가득한 팟케스트 무영보!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카페 한구석에 조용히 앉아 수다떠는 친구들을 바라보며 빙그레 웃음짓는 마음이었어요
공감되는 많은 이야기들에 속으로 나도 나도를 연발하면서도 글 한줄 쓰기가 부끄러워 그저 조용히 듣기만 했었는데..
그동안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네분이 이렇게 휴식에 들어가고 나니 업데이트 되지 않는 매 주가 너무 아쉽고 한편으론 지금껏 느꼈던 행복함에 고마운 마음은 더 진해지네요
하루 빨리 만나게 되길 기다리며 처음부터 다시 듣고 있답니다...”Read full review »
꼼수홧팅! 가카정권투표로 심판하자!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29/14
“저도 영화를 좋아하고 이직 문제로 인해 한달여 동안 쉬면서 제 친구같은 방송이 되었어요.^^ 고맙구요. 듣다보니 흔히들 말하는 호외편,특별편으로 특정 영화 주제가 아니라 영화감독 특별전 처럼 특정 영화감독에 대한 영화들을 분석하고 즐겨봤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논란에 중심이되는 김기덕 감독이나 설국열차를 개봉한 봉준호 감독 처렴요.^^”
“사실 저에겐 영화 선정의 대한 평가나 기준같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영화에 대한 즐거운 수다한판을 듣고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재밌습니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몰라요^^
물론 보고 싶은 영화는 메모장에 적어두고 찾아본답니다~^^
계속적인 즐겁고 유쾌한 영화수다 부탁드립니다~”
“염정아동생부부가 식사자리에서 이상한표정이었던건 염정아가 실은 임수정이었기때문입니다. 임수정이 병원에서 퇴원해서 온 이후 그집안의염정아는 진짜염정아가 아니라 임수정이만든 또다른 자아고 문근영은 죽은동생의혼령이었죠.
즉 그 집에 살고있는건 아빠와 임수정 둘뿐이었다는거~ 자세히보면 김갑수에게 문근영은 철저하게 무시되는시선처리를 볼수있는데 그건 김갑수눈에는 안보이는 혼령이기때문이라는... 문근영은 과거 장롱에깔렸을때 그때 이미 죽은거랍니다~ 임수정은 자신이못구해준 죄책감으로 정신이상 자아분리가된거구요”
정말잘듣고있습니다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7/24/13
“이번 방송... 비오는 새벽 밤에 혼자서 정릉터널을 지나가는중.... 무섭다.... 이분들 공포영화를 하시다니... 안들을수 없다...무서운데 궁금해...근데 이분들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더 무서워 하신다...헉...폭우가 쏟아지는 새벽 혼자 운전하는 난 어쩌라고... ㅠㅠ 그래도 위안은 이분들과 같이 함께하는 친근감이 느껴진다....그렇다고 덜무섭진 않고만....집에 빨리가고 싶다....빨리...ㅋㅋ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무영보 화이팅!!!^^”
“리뷰가 적다고, 팟캐스트 순위가 휘릭 날아오르지 않는다고 기운 빠지시는 건 아니겠지여? 친구, 선배들끼리 모여 희희낙락, 처자식 잠시 제껴두고 예전으로 돌아가 맥주 마시며 좋아하는 영화 구라 한판.. 이런 재미로 모였으니 그걸로도 충분하시리라..믿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혹여 기분 꿀꿀하셔서 에잇, 접자! 하실까 두려워 머리털 나고 첨으로, 무려 40대 중반을 훌쩍 넘긴 아낙이 리뷰란걸 적고 있습니다 후훗~.( 제가 다 기특할 지경이네요.). 기억 저편 어디쯤 묻힌 사연들이 방송 들으며 슬슬 기어나오면 혼자 피식 웃고,...”Read full review »
껄껄재밌다능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6/24/13
“봤던 영화들 이야기 해주시니까 공감되고 좋아요ㅋㅋ 스포츠영화에서 나초리브레가 빠져서 아쉽네요ㅋㅋ 소림축구가 나와서 말인데 주성치영화탑텐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ㅋㅋ 정말 유익한 방송!! 영화좋아하는데 정말 좋은 팟캐스트!! 같이 한번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충동이ㅋㅋㅋ”
식지않는불판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6/02/13
“제가 좋아했던 영화들을 다른 분 시각으로 들으니 신선하고 재미지네요. everybody's fine이었던가요? 그 영화는 아직 못봤는데 확 보고싶어지기도 하고...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부탁합니다. 아, 개인적으로도 역시 대부3 소피아 코폴아 캐스팅은 엄청난 미스라고 생각합니다.”Read full review »
room0117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