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즘이었나 우연히 듣게 되었고 그 후로 꾸준히 애청했지만 어느 순간 부터 조금씩 불편한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저 개인의 성향이겠지, 그래도 그 마인드를 감수해 줄 가치가 있는 컨텐츠가 아닐까 생각하다가도 개인적인 불편함이 그 가치를 삼켜버린걸 이번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확실히 느꼈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프로는 아니다 그저 개인의 생각을 말 할 뿐이다. 그래서 다양한 생각을 엿들었고 많은 공감을 하고 어느부분에서는 위로를 받았다. 다만 서밤이라는 사람이 지니고 있는 냉소가 “개인적으로” 듣기 거북해졌을뿐. 계속 수고해 주시길.”
Studieer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