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화를 듣고 있었는데 블블님의 생각하는 태도가 저랑 비슷해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울컥했어요. 언제나 저를 채찍질하듯이 난 뭔갈 꾸준히 해야해 생악하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았다고 생각해도 금새 싫증나버려서 난 왜이러지 이렇게 생각도 하고 정말 놀란게 저도 마침 일본을 좋아해서 구몬일어 B단계를 하고 있었는데 E단계를 했다고 하셔서 놀랬어요. 그리고 언제나 가성비를 따지고 정말 제가 생각하는 친구들한테 얘기하던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만나서 얘기하고 싶을 정도로 공감이 갔어요. 스스로에 대한 압박이 굉장히 크고 꾸준한 것에 대한 기준이 높은거 같아요. 언제나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나만 부정적인 사람같고 ‘우울한데 겉으로는 밝은 사람’ 이라고 제 자신이 생각되더라구요. 여튼 정말 처음 봐서 놀랐고 앞으로 꾸준히 팟캐스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sssssssssssossssss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