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말투로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뒤늦게 듣기 시작해서 이제 창귀 얘기 듣는데 듣다가 한 가지가 너무 거슬려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성불한다는 말 그만 좀 쓰셨으면 좋겠어요. 듣는 내내 나오네요. 우리도 불교 문화가 뿌리 깊게 남아서 왕생한다 등등의 표현이 억불의 시대에도 쓰이긴 했지만 성불한다는건 일본 말고는 중국이나 우리나 쓴 적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죽으면 다 부처가 된다고 변사체도 호토케사마 라고 하더군요. 워낙 서브 컬쳐 쪽에서 일본이 강세이다 보니 기분탓이라느니 흑역사라느니...”Read full 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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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
0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