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이라도 꼭 진지한 얘기만 계속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농담을 할 수도 있고 개그코드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근데 제발......서로 말씀하시겠다고 말 좀 안 끊었음 좋겠어요....그것 때문에 혹시
다른 에피소드에서 다른 게스트가 있으면 다르려나, 라는 생각에 에피소드를 다 듣기도 전에 바꿔가며 들었는데 .. 너무 괴로울 정도로 계속 그러네요. 이건 영상이 아니라 귀로만 듣는 매체 잖아요?... 보이는 건 없고 들리는 것만 있기 때문에 서로 대화하는 방식과 태도, 흐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듣다가 울화가 치밀어요....비판일 수 있겠지만 그것만 아니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요..부탁드립니당..아니면 인원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네요.”
셴테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