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이라도 꼭 진지한 얘기만 계속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농담을 할 수도 있고 개그코드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근데 제발......서로 말씀하시겠다고 말 좀 안 끊었음 좋겠어요....그것 때문에 혹시
다른 에피소드에서 다른 게스트가 있으면 다르려나, 라는 생각에 에피소드를 다 듣기도 전에 바꿔가며 들었는데 .. 너무 괴로울 정도로 계속 그러네요. 이건 영상이 아니라 귀로만 듣는 매체 잖아요?... 보이는 건 없고 들리는 것만 있기 때문에 서로 대화하는 방식과 태도, 흐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듣다가 울화가...”Read full review »
“영화 보는걸 좋아해서 극장엘 자주 가는데
사람이 많은 시간대 보다 조조나 심야 아님 평일 낮 시간에 가고는 해요 그때 가면 더 편하게 몰입해서 웃고 울고 즐길수 있거든요
그것처럼 충분히 몰입해서 같이 공감하고 즐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혹시 영화 추천도 받으시나요?? 행오버 같이 가볍게 웃고 수다 떨수 있는 b급 무비도 다뤄주세요ㅎㅎㅎ
봄날 벚꽃말고 소나무처럼 오래 오래 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bluehour02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4/25/18
“돈존 부터 매기스 플랜까지.
그리고 작가님들이 언급하시는 영화들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세윤 작가님이 말씀하신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을 보고 오스카에게 위로를 받았습니다. 만나지 못 했을 영화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도 어수선한 영화이야기들 기다릴게요.
(p.s 종신 아ㅃ..오빠!! t.o.p 에요. 그 진함이 너무나 좋아요. 다음 콘서트에서 뵈요👋🏻)”Read full review »
jjyunn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1/30/17
“라디오스타 에서 나온 모습이랑 같네요. 영화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는 전혀 없네요. 출연진 모두 윤종신에 맞춰 가는지 다 깐죽거리거나 비아냥 거리는 말투들 . 윤종신 음악을 본인의 말투로 리뷰 하면 참 기분 좋아하실까 생각이 드네요.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목적이라면 듣지마세요. 수준이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