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라치형이 아직도 안 올려줘서 고냥 올립니다~ 여러분 청취해주셔서 감사해요! 조만간 봐요 :)

신점 받아보세요 여러분... 그리고 음파의 영화 상영회! https://www.tumblbug.com/joke

간절기 조심하세욧!

복수에도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사랑의 과정이 그러하듯이.

시대에 달라지는 기억의 모습들. 2023년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샬롯 웰스 감독님의 애프터 썬 그리고 코고나다 감독님의 애프터 양으로 고찰해봅니다.

애증의 가족 있는 그대로 느슨하게 기대지 말고 있는 그대로 선취해버리기.

오늘은 양영희 감독님의 '수프와 이데올로기'를 다뤘습니다.여러분들의 수프는 무엇인가요? (라치님 파트 부분이 녹음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가족', '허무' '다정함'을 중심으로 무려 모더니즘-포스트모더니즘-그 이후(?)를 엮는 상상하는 어우마의 에에올 해부 방송! 이라고 했지만 결국 다정함만이 제일 중요한 에피소드 머리 칩에 심어 놓읍시다 다정해야해요. 나도 미안해.

즉흥적인 프리스타일로 한 해와 다음 해 책갈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짜잔 ~

타버리면 어때요 다 바스러져 없어질텐데~

영화관처럼 우리 서로를 알아 볼 수 없는 깊은 어둠 속에서 같은 방향으로 영사된 빛을 숨죽이며 보고 있구나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김과자님의 앨범!

무거운 인트로를 뒤로 하고 오늘은 인디뮤지션 김과자님과 함께 했습니다!

저번엔 너무 잘 만든 작품들을 가지고 힘들게 본 기억을 떠올렸으니 이번엔 반대로 상대적으로 허술한 작품이 가진 재미를 말하고 싶었습니당

+ 학계의 이야기 훗

자기 스스로를 이야기하는 것은 꽤나 부끄러운 일입니다. 라고 하지만 사실 별로 안 부끄러웠습니다.

ENFP들아 아프지 말구 싸우지 말구 어딜가도 원래 그랬던 것처럼 씩씩하렴 - 음파의 대부분이자 거의 유일한 친구들인 ENFP들에게

ENFP들아 아프지 말구 싸우지 말구 어딜가도 원래 그랬던 것처럼 씩씩하렴 - 음파의 대부분이자 거의 유일한 친구들인 ENFP들에게

세상 바꾸는 건 몰라도 데피는 건 XNFP들이 다 한다.

MBTI 특집으로 돌아온 어우마. 첫 번째는 INFP 특집입니다. 혼자 끙끙 앓고 괴로워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세계를 지켜나가려는 모든 INFP들에게!

한 해를 정리하는 건 나쁘지는 않지만 서러운 기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