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왜 할머니는 분노하나 충격 회견과 2차 가해! ▶ 왜 할머니는 분노하나! 일본군 '위안부' 운동 역사의 증인 이용수 할머니. 2020년 5월7일 첫 번째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정의기억연대'로부터 이용당해왔다고 주장한다. 이용수 할머니는 두 차례의 기자회견과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4월22일 기자회견을 통해 계속해서 윤미향의원과 정의연을 향한 의혹을 제기하는데… 2020년 5월29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의원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정의연'을 둘러싼 핵심 의혹을 부정한다. 윤의원 기자회견 당일 이용수 할머니를 직접 만난 스포트라이트 제작진! 에서는 이용수 할머니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3차례 이루어진 기자회견의 막전막후를 공개한다! 양측의 끝없는 진실 공방. 그런데, 일각에서는 할머니를 향한 의혹을 제기한다. 할머니의 기자회견문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주장! 기자회견 배후설의 실체! 이용수 할머니와 함께해온 서혁수 시민단체 대표는 2차 기자회견 전 할머니와 나눴던 대화를 공개했다. 음성 파일 속에서 밝혀진 뜻밖의 사실! 2차 기자회견을 하고 싶지 않다는 할머니. 그 이유는 무엇일까…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배후설에 대한 진실을 추적한다! ▶ 단독증언! 못 다한 얘기 일본군 '위안부' 인권 운동가로써 30년의 세월을 함께 해온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러나 윤미향 의원을 배신자라고 말하는 할머니! 그녀가 오랜 세월을 뒤로 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일까? 왜곡 되어가는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 끊임없이 일본에게 진정한 사과를 요구해온 이용수 할머니. 한편 이번 기자회견으로 할머니를 '친일' 혹은 '가짜 위안부'라고 주장하는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