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님 말하실 때 오랫동안 꾹꾹 눌러뒀던 감정이 터져나오는 거 같아서 저도 같이 속시원해져요! 빠르지만 조리 있게 잘 정리해서 말씀하시는 것도 좋아요! 가끔(아니 자주 매번) 공감되는 얘기하실 때 약간 떨리는 듯한 그 목소리가 고백하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감정이입된 답니다! 세 분 다 사랑스럽지만 저 밑에 공감되지 않는 리뷰가 있길래 이리 남겨봅니당!”
ㅢㅢㅢㅢㅢㅢ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9/14/17
“6월즘이었나 우연히 듣게 되었고 그 후로 꾸준히 애청했지만 어느 순간 부터 조금씩 불편한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저 개인의 성향이겠지, 그래도 그 마인드를 감수해 줄 가치가 있는 컨텐츠가 아닐까 생각하다가도 개인적인 불편함이 그 가치를 삼켜버린걸 이번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확실히 느꼈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프로는 아니다 그저 개인의 생각을 말 할 뿐이다. 그래서 다양한 생각을 엿들었고 많은 공감을 하고 어느부분에서는 위로를 받았다. 다만 서밤이라는 사람이 지니고 있는 냉소가 “개인적으로” 듣기 거북해졌을뿐. 계속 수고해...”Read full review »
Studieer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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