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친 185화에서는 스우파2 함께 보기 특집이 이어집니다. 울플러, 원밀리언, 잼리퍼블릭... 한계를 뛰어넘는 미션, 그리고 도전. 여성들의 경쟁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추석에도 여여친은 계속됩니다.

여여친 184화는 스우파 함께 보기 두 번째 방송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스맨파와 스우파, 스걸파와 스우파를 비교분석합니다. 1년 전 스트릿맨파이터 제작보고회에서 제작총괄을 맡은 남성이 "여자 댄서들의 서바이벌에는 질투, 욕심이 있었다면, 남자 댄서들은 의리와 자존심이 자주 보였다" 라고 말했다가 여성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스우파 1,2와 스걸파까지 통틀어 빛나는 여자들의 의리와 자존심, 리더십과 팔로우십, 정정당당한 경쟁과 승부를 깊게 들여다 봅니다.

여여친 183화는 요즘 화제인 스우파2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스우파 인기요인은? 스우파와 스맨파는 어떻게 다른가? 심사위원 모니카 쌤의 명언 모음! 빛나는 리더십과 자매애, 실력과 노력 위에서 빛나는 자존심 대결! 진짜 멋진 언니들 싸움에 함께 탑승해요~!!

여여친 182화에서는 유령아동사태, 영아살해, 그리고 양육비 지급을 둘러싼 갈등처럼 아이의 탄생을 두고 벌어지는 여러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토론합니다. 두 진행자의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이, 여여친에서 보기 드문 팽팽한 토론이 벌어지는데요, 그만큼 복잡하고 생각해볼 여지가 많은 문제라는 뜻도 되겠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의견을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일주일 휴식 후에 올리는 에피소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음 주 방송에서 밝혀집니다. 더욱 흥미로운 이슈로 찾아 오겠습니다:)

여여친 181화에서는 영아 유기살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으로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도입을 둘러싼 여성들의 다양한 반응을 분석합니다. 미혼모 단체는 왜 보호출산제에 반대했을까요? 임신과 출산이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기 위해서는 어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까요?

여여친 180화에서는 영아 유기 및 살해 사건의 다양한 유형을 살펴봅니다. 국회는 형법 개정을 통해 영아 살해를 살인죄로 처벌하기로 했고, 출산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해결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나옵니다. 범죄 원인을 다각적으로 살피고 분석해야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여친에서는 여성의 관점에서 유령아동 사태를 집중 분석합니다.

여여친 179화에서는 2023년 유령아동사태를 다룹니다. 수원 냉장고 영아 유기 사건에서부터 시작된 일련의 영아 유기, 살해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국회는 형법 개정을 통해 영아 살해죄를 없애고 살인죄로 처벌하는 법안을 내 놓았고, 출생 통보제도 빠른 속도로 통과되었습니다. 여여친은 앞으로 3~4회에 걸쳐 전형적인 여성형 범죄인 영아살해를 그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상세하게 파헤쳐 봅니다.

여여친 178화에서는 최근 연이은 사건 사고에서 경찰, 교사, 공무원이 감당하는 민원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더불어 가해자 인권 지킴이라고 비난받게 된 시민 운동의 현재를 돌아봅니다.

여여친 177화에서는 최근 연이어 일어난 인명살상 테러 범죄에 관해 다룹니다. 신림역 칼부림, 서현역 칼부림, 그리고 연이은 살인예고와 성폭력 범죄 등 강력 범죄를 전형적인 남성형 범죄로 보고 분석합니다. 이러한 강력 범죄가 연일 일어나는 진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이번 화에서는 시민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이 범죄자들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하면서 범죄 대응이 어려워지는 현실을 다룹니다. 일선 교사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일선 경찰들의 문제, 고스란히 시민과 여성들의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여친 176화에서는 최근 뉴스를 장식한 여러 사건사고들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의 감추어져 있던 모순을 함께 발견하고 분석해 봅니다. 잼버리 파행, 오송역 지하차도 사고, 칼부림 사건, 초등 교사 사망 사건까지... 공무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이후로는 남성형 범죄 '묻지마 칼부림'과 여성형 범죄 '영아살해 유기 사태'를 구분하여 분석하고 대안을 찾도록 합니다. 방송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

여여친 175화에서는 페미니스트 예술가 임지인 님을 대신하여 여여친을 공동 진행하게 된 행자님을 소개합니다. 여행자처럼 살고 싶은 자유로운 영혼, 행자님과 함께 하는 여여친 국지혜 대표와의 새로운 케미 기대해 주세요~!

여여친 174화는 교실과 교육 특집 마지막 시간입니다. 주호민 작가 사태로 돌아보는 특수교육의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아동학대 민원이 들어온 것만으로도 직위해제가 되고, 직위해제를 당하는 순간 셀 수 없는 불이익이 교사에게 돌아옵니다. 교사의 품위 유지 의무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가혹할까요? 스쿨미투 운동 당시 성희롱 가해 교사들에 대한 직위 해제가 그렇게 어려웠던 이유는 또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여여친 173화는 교실과 교육 특집 세 번째 시간입니다. 교육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의무 때문에 시민의 안전과 생명에 관련된 이슈에도 침묵하라는 요구를 받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서명에 참여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교사가 시민으로서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학생들에게 민주 시민 교육을 할 수 있고, 교사의 권리가 지켜져야 학생들에게 인권 수업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여친 172화에서는 부정적 평가와 함께 칭찬마저 사라진 교실의 모습을 다룹니다. 일부 학부모의 요구에 따라 교육의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학교, 교사에게 교육보다는 돌봄을 요구하는 학교, 의무교육조차 거부하는 민원인들의 실태를 함께 살펴보고 공교육 붕괴 현상의 원인을 조심스럽게 진단합니다. 여여친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주 2회 업로드 됩니다^^

여여친 171화에서는 현직 교사와 함게 서이초 신규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최근 교권 회복 운동과 분위기를 다룹니다. 수업이 일찍 끝나고, 방학이 있고, 복지가 좋아 교사(초등교사)는 그동안 여성에게 권장하는 직업 1위를 기록해왔습니다. 우수한 여학생들은 경영이나 공학을 전공하는 대신 교대나 사범대 진학이 장려되었고, 초등교사는 신붓감 1위 직업이었습니다. 결혼과 육아에 좋은 직업, 교사. 그 현실은 어땠을까요? 여성의 관점으로 시사를 읽는 위민즈이슈Women's Issues 코너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171화부터 여여친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업로드 됩니다! 새 멤버와 함께 새로워질 여여친 많은 기대 바랍니다^^

여여친 170화에서는 김신명숙 선생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으로 한국 여신문화와 역사의 전통을 되살리고 이어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여신신앙과 여신숭배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선사 및 고대 역사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의 여신학적 접근과 여신역사 발굴 시도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여신 신앙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주, 포항, 울진, 지리산으로 올 가을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여여친 169화에서는 여신학자 김신명숙 선생님과의 흥미로운 대화가 이어집니다. 한국 불교의 아버지 원효, 한국 유교의 뿌리 설총은 부자관계였으며 신라 태종 무열왕은 이 두 사람과 함께 신라에서 여신과 여왕의 시대를 마감하고 아들과 아버지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가부장적 성격의 중대 신라를 연 두 인물 원효와 무열왕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석굴암의 역사적 의미를 여성의 관점에서 해석해 봅니다.

여여친 168화에서는 삼국유사를 통해 여신 중심의 토속신앙을 가지고 있던 신라에 불교가 도입되던 상황을 그려봅니다. 원효의 불교 포교는 어떤 모습이었고, 신라 사람들은 불교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첨성대가 여신의 성소이며, 여신상이라는 이야기, 선덕여왕이 서술성모를 이어받은 여신적 존재로 추앙받았다는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 의 저자 김신명숙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여신이야기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여여친 167화에서는 , 의 저자 김신명숙 선생님과 여신상징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인류 최초의 신이 여신이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새, 꽃, 알, 나무, 거북, 뱀, 산, 하늘, 땅... 세계 각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여신의 원형적 상징을 찾아보고 우리가 여신 문화와 여신 신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들어봅니다.

여여친 166화부터는 한국 여신운동의 개척자, 국내 최초 여신학 박사, 여신운동가 김신명숙 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그 첫 시간에는 현실에 뿌리 내리고 사는 우리가 여신과 영성운동에 관심 가져야 할 여러가지 이유를 살펴봅니다. 5주간 펼쳐질 한국의 여신 이야기 많이 기대하고 청취해 주세요~^^

여여친 165화에서는 윌 스토의 중에 소개된 맥마틴 유치원 사건을 통해서 일반인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주장이 어떻게 권위를 확보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다룹니다. 이런 관점으로 학계와 지성계를 좀먹고 있는 트랜스젠더리즘이 21세기 지위의 골드러시임을 밝힙니다.

여여친 164화에서는 윌 스토의 책 속 지위 게임 이론과 사례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집단 내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경쟁은 원시 시대부터 이어져온 인간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는 집단 외부와 경쟁하는 한편 집단 내부에서 자신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합니다. 문제는 이런 지위게임으로 인해 과학적 사실이나 진실보다는 무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휩쓸리게 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책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성운동을 분석하는 여여친 164화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여여친 163화에서는 자매의 독서록 김자매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으로 신남성연대와 백래시에 맞서는 여성운동이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자매의 독서록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로 연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여친에서는 앞으로 신남성연대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는 투쟁에 관해 후속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감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수정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여여친 162화에서는 자매의 독서록 김자매님과 함께 신남성연대 인권위 제소 기획을 나눕니다. 또한 페미니스트 활동가로서 페미니즘 운동에 참여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여친 161화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자매의 독서록의 김자매님과 함께합니다. 신남성연대, 뻑가를 비롯한 여혐 유튜버, 이대남의 극성스런 페미 사냥을 기억하시나요? 요즘 그들이 참 조용~하죠? 그들이 조용해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여친에서 함께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