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2부 [문화] 믹스커피 이야기 part 2.
Listen now
Description
1부에서 하지 못한 본격 믹스 커피 이야기! 정부의 비호와 노이즈 마케팅. 지구를 몇 바퀴 뛰어도 사라지지 않는 유해식품론과 한국인의 커피사랑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사진은 특정 업체의 비호가 아닌 그저 연느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담은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00:00 인트로 00:51 인사 02:33 다방 이야기 05:30 미군정 이후의 커피 12:23 '꽁피'라는 이름의 커피 14:31 동서식품 라이징 20:38 중산층의 등장 21:10 커피 프림의 등장 26:58 맥심 런칭 28:42 자판기 커피 30:46 블랙 커피 32:06 동서식품의 독점 34:00 커피믹스의 개발 43:58 왜 믹스 커피는 커피의 왕이 되었는가? 55:46 90년대 중반의 음료과자 산업 58:12 남양의 난 1:01:17 갑툭 껌과 롯데 이야기 1:08:44 다시 남양 카제인의 난 1:27:02 축소되는 믹스 카페 시장 1:41:34 우리의 식문화 속 커피 1:49:45 갑툭 안젤리나 졸리 아들 이야기 1:53:44 철옹성 서울대와 함께하는 엔딩
More Episodes
표절이냐, 영향이냐. 도둑잡기에 한참인 시국에 던지는 후진국 뮤지션의 소명과 한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PS 안알남 패널분들이 모두 바쁜 시국에 나름 시도해보는 안알남 쇼츠. 그러나 쇼츠가 안됐다는 것이 함정.
Published 08/01/22
그렇게 기나긴 돈까스 이야기의 종지부를 찍어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남산 돈까스는 과연 어디가 원조일까요?
Published 05/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