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자연은 어머니다. 여행자의 모든 것을 감싸준다. 길가의 야생화는 여행자에게 말을 걸고, 여행자는 잠시 자연을 찬미하는 '시인'이 된다. 자연과의 대화는 자유 그 자체다. 저멀리서 자유를 만끽하며 걷는 양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게 하는 '조력자'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1/05/23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은 휴식처다. 문턱을 낮춘 '시민들의 휴식처'다. 존 컨스터블과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글로브'는 영국여행의 핵심을 이룬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1/02/23
런던의 재즈바에서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빅밴드 공연을 감상한다. 재즈의 즉흥연주는 나의 마음을 울린다. 나의 즉흥여행과 재즈의 즉흥연주는 묘하게 연결된다. 재즈는 '인터플레이'의 매력을 발산하고 나는 영국음악의 세계로 흠뻑 빠진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12/29/22
에딘버러 페스티벌, 우리에겐 생소하다. 그러나 2차 대전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매일 노래 버스킹의 향연이 펼쳐진다. 최고의 음악가와 공연 예술가들이 3주 동안 자신들의 예술혼을 불태운다. 이제 즐기러 떠나보자. 여행가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12/26/22
영국은 셰익스피어로 시작하여 셰익스피어로 끝난다. 역사가 토마스 카알라일은 셰익스피어를 인도대륙과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대문호가 만들어 놓은 스토리텔링의 힘은 어디를 가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영국은 진정한 스토리텔링의 덕후라고 일컬어 진다. 레든홀 마켓의 'New Moon'과 'The Lamb Tavern'. 펍에서 젊은 스페인 남녀가 스토리텔링의 '감초'가 된다. 장소 하나하나가 여행가에게는 이야기의 자료다. 스톤헨지에서 영국의 역사와 조우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12/22/22
영국하면 기네스 맥주다. 그러나 맥주의 세계는 끝이 없다. 감동으로 다가온 맥주의 이름은 Backstage IPA. 쌉쌀한 맛이 나를 매료시킨다. 골라먹는 재미는 가본 사람만의 특권이다. 위스키는 스코틀랜드로 통하지 않던가. 술에 대한 역사와 레시피도 한 번에 섭렵한다. 한국인에게 어필한 위스키가 궁금하지 않은가. 이제 술의 세계로 떠나보자.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12/19/22
줄리아 로버츠가 보고 싶어 노팅힐로 떠났다. 지하철 역에서 만난 브라질 여인을 통해 노팅힐 카니발의 역사도 배운다. 흑인 이민자들이 시작한 작은 축제가 유럽 최고의 '노팅힐 카니발'이 되었다. 계속되는 즉흥만남의 연속. "Duck or Grouse" 벽에 있는 문구 조차 여행자에겐 배움이자 흥미로움이다. 즉흥만남은 여행의 묘미이자 에너지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12/15/22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 최초의 '갑질여행'을 시작한다. 긴 여행이다. 무려 80일간 떠나는 여행. EPL의 스타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는 감동을 맛본다. 강렬한 응원도 선수에 대한 배려도 '품격'이 있다. 하이랜드 펍에서 만난 영국인 부부. 여인과 춤을 추며 마침내 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를 달성한다. 영국에서 한국어로 노래하는 짜릿함. 나는 어느덧 '인싸'가 되어 가수로 데뷰한다. 서병철 작가님과 '리얼 런던'여행을 떠나본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12/12/22
이스라엘 독립전쟁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생활밀착형 전쟁 평론가 매그넘님과 함께 이스라엘 독립전쟁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로 꽉찬 특집편이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3/26/22
전쟁은 많은 교훈을 낳는다. 이스라엘 독립전쟁이 남긴 교훈을 통해서 우리의 일상을 되돌아 본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3/21/22
이스라엘은 마침내 독립을 쟁취하게 된다. 2000년 간 방랑했던 민족이 현대에 이르러 독립국가를 세운다는 것은 인류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3/19/22
전쟁은 언제나 여러 가지 변수로 변화된다. 계획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도 나온다. 점점 흥미로워지는 이스라엘 독립전쟁이야기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3/14/22
전쟁은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 낸다. 이스라엘 독립전쟁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쟁 역사평론가 매그넘님으로부터 들어보자.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3/11/22
전쟁은 예고없이 시작된다. 전쟁은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평화로운 팔레스타인 땅으로 진격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3/08/2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처참한 전쟁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다. 70여년 전 유대인은 긴 방랑생활을 마감하고 현대 이스라엘을 건국시켰다. 이스라엘 독립전쟁이 한국인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육군장교 출신인 전쟁역사평론가 매그넘님과 함께 전쟁이야기를 시작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3/04/22
런던은 볼 것이 너무 많아서 최소한 열흘이 필요하다. 제대로 보려면 한달도 모자랄 것이다. 런던에서 꼭 봐야할 명소들을 정리해봤다. 자, 이제 런던의 명소들로 떠나보자.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3/02/22
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소설이라는 장르를 진정한 문학의 경지로 승화시켰다. 셜록 홈즈는 그가 창조한 위대한 캐릭터다. 런던에는 큰 시장들이 많다. 그 중에서 캠든 마켓과 브릭 레인 마켓을 추천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3/01/22
뉴욕에 센트럴 파크가 있다면 런던엔 단연코 하이드 파크다. 예술가라면 누구나 꿈의 무대가 되는 로열 앨버트 홀에서 공연을 관람해보자.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2/27/22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상영되는 셰익스피어 글로브와 현대 작품으로 명성이 자자한 테이트 모던. 런던에서 예술의 세계에 푹 빠져보자.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2/26/22
런던의 랜드마크로 언제나 손꼽히는 타워 브릿지, 근사한 펍과 레스토랑으로 가득 찬 버로 마켓, 런던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더 샤드. 런던 여행은 그 끝이 없어 보인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2/24/22
브리티시 뮤지엄이 인류의 문화재를 전시한다면 런던 박물관은 도시로서의 런던에 집중한다. 런던 타워 또한 아름다운 건축물로 구성된 성채다. 런던의 볼거리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2/22/22
대영박물관인 브리티시 뮤지엄은 전세계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약탈 문화재 보관소라는 혹평도 받지만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물을 잘 간직하고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2/21/22
영화 에도 나온 서머셋 하우스, 인상파의 작품들만 모아 놓은 코톨드 갤러리, 건물 자체가 미학적인 왕립 재판소. 오늘도 런던의 명소들을 돌아보자.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2/17/22
런던의 볼 곳은 끝이 없을 정도다. 청과시장이었던 코벤트 가든, 석공들의 조합이었던 프리메이슨의 본거지, 아기자기한 가게로 가득한 세븐 다이얼스. 모두가 런던의 명소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2/16/22
미술학도들에게 왕립 미술원은 선망의 대상이다. 윌리엄 터너와 같은 거장들이 공부한 곳이다. 런던에서 명품 쇼핑을 하려면 리젠트 스트릿으로 가면 된다. 곡선의 길을 따라가면서 윈도우 쇼핑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문의: [email protected]
Published 0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