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어머니다.
여행자의 모든 것을 감싸준다.
길가의 야생화는 여행자에게 말을 걸고,
여행자는 잠시 자연을 찬미하는 '시인'이 된다.
자연과의 대화는 자유 그 자체다.
저멀리서 자유를 만끽하며 걷는 양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게 하는 '조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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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재즈바에서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빅밴드 공연을 감상한다.
재즈의 즉흥연주는 나의 마음을 울린다.
나의 즉흥여행과 재즈의 즉흥연주는 묘하게
연결된다.
재즈는 '인터플레이'의 매력을 발산하고
나는 영국음악의 세계로 흠뻑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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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 페스티벌, 우리에겐 생소하다.
그러나 2차 대전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매일 노래 버스킹의 향연이 펼쳐진다.
최고의 음악가와 공연 예술가들이 3주 동안
자신들의 예술혼을 불태운다.
이제 즐기러 떠나보자.
여행가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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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셰익스피어로 시작하여 셰익스피어로 끝난다.
역사가 토마스 카알라일은 셰익스피어를 인도대륙과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대문호가 만들어 놓은 스토리텔링의 힘은 어디를 가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영국은 진정한
스토리텔링의 덕후라고 일컬어 진다.
레든홀 마켓의 'New Moon'과 'The Lamb Tavern'.
펍에서 젊은 스페인 남녀가 스토리텔링의 '감초'가 된다.
장소 하나하나가 여행가에게는 이야기의 자료다.
스톤헨지에서 영국의 역사와 조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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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기네스 맥주다.
그러나 맥주의 세계는 끝이 없다.
감동으로 다가온 맥주의 이름은 Backstage IPA.
쌉쌀한 맛이 나를 매료시킨다.
골라먹는 재미는 가본 사람만의 특권이다.
위스키는 스코틀랜드로 통하지 않던가.
술에 대한 역사와 레시피도 한 번에 섭렵한다.
한국인에게 어필한 위스키가 궁금하지 않은가.
이제 술의 세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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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가 보고 싶어 노팅힐로 떠났다.
지하철 역에서 만난 브라질 여인을 통해
노팅힐 카니발의 역사도 배운다.
흑인 이민자들이 시작한 작은 축제가 유럽 최고의
'노팅힐 카니발'이 되었다.
계속되는 즉흥만남의 연속.
"Duck or Grouse" 벽에 있는 문구 조차 여행자에겐
배움이자 흥미로움이다.
즉흥만남은 여행의 묘미이자 에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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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 최초의 '갑질여행'을 시작한다.
긴 여행이다. 무려 80일간 떠나는 여행.
EPL의 스타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는 감동을 맛본다.
강렬한 응원도 선수에 대한 배려도 '품격'이 있다.
하이랜드 펍에서 만난 영국인 부부. 여인과 춤을 추며
마침내 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를 달성한다.
영국에서 한국어로 노래하는 짜릿함.
나는 어느덧 '인싸'가 되어 가수로 데뷰한다.
서병철 작가님과 '리얼 런던'여행을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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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처참한 전쟁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다.
70여년 전 유대인은 긴 방랑생활을 마감하고
현대 이스라엘을 건국시켰다.
이스라엘 독립전쟁이 한국인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육군장교 출신인 전쟁역사평론가
매그넘님과 함께 전쟁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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