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초창기부터 다 챙겨듣고 메일도 몇번 보냈던 애청자였는데, 최근 방송들에서 좀 불편하고 저랑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어 구독 취소하고 작가님 언팔하고 떠납니다.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비혼세는 어느 방송보다도 사람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편향된 의견을 강요하시는 느낌이 자꾸 드네요. 설령 그것이 윤리적으로 혹은 어떤 관점에서 봤을 때 옳던 아니던, 삶의 방식은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인데 말이죠.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마음이 클 뿐이고 어떤 지점에서 기분이 상해서 더이상 저는...”Read full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