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독자들 103회 백수린 | 문학동네 싱가폴의 스트롱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효나니, 쿼카, 감자도리, 그리고 스트롱까지! 완전체 4명으로 진행하는 첫 방송!! 백수린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 를 함께 읽어봅니다. 각자 자기가 읽고 싶은 대로 읽어버린 소설.. 분명 같은 소설을 읽었는데, 누구는 슬픔에 빠져버리고, 누구는 연구 의욕에 불타고 누구는 얘네... 왜 안 사귀지? 왜 안 자...? 로 끝나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