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배하는 확률이 역전 된다면 어떻게 될까?로또 당첨 확률이 치솟고 교통사고 사망률도 치솟는다면?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현재 가장 잘나가는 SF작가 'N.K. 제미신'의 단편 소설 '비제로 확률'을 영화화 하라.

미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라 불리는 로이 홀스턴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볼거리 풍부한 드라마, 왠지 창업에 도움이 될 것만 같은 드라마, 정주행 할까요 말까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멤버들이 만나지 못해 줌으로 녹음을 했습니다. 음질이 좋지 않더라도 코로나를 욕해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SF 소설계의 새로운 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조선스팀펑크 장르 '기기인 도로'를 영화화 하라!

랑종 볼까 말까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한 심약자들의 랑종 리뷰입니다. 랑종 너무 보기 싫은데 보고 싶은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스포 거의 없습니다)

넷플릭스와 미스틱 스토리가 시트콤 장인들과 함께 만든 정통파 청춘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정주행 할까요 말까요?

LGBTQ의 달, 6월에 볼만한 요즘 영화로 '런던 프라이드'를 준비했는데 어느새 7월이네요. 녹음할 땐 6월이었는데...7월에도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SF 소설 '페러독스 13'을 한국에서 영화화 한다면? 천만 영화 예약??

넷플릭스가 자랑하는 시리즈 '마스터 오브 제로'의 새 시즌.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는데 정주행 할까요 말까요.

아직도 안 보셨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요즘엔 이런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해리포터 아류작 중에 최고, '퍼시잭슨 시리즈' 2부에 해당하는 '올림포스 영웅전'을 영화화 하라!

드디어 돌아왔다. 넷플릭스 최고의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 러브, 데스 + 로봇 이야기입니다.

섬뜩하다가 슬프고 놀랐다가 허전해지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안소니 홉킨스'의 영화.

로봇 소설의 바이블,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을 영화화 하라! (아직 제대로 영화화가 안됐다는 게 사실?)

마블을 떠나 보낸 넷플릭스가 선택한 슈퍼히어로 스튜디오 '밀러 월드'. 밀러 월드의 첫번째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어떤 모습일까요?

[스승의날 특집] 좋다고 소문이 자자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그 다큐 '나의 문어 선생님'심지어 아카데미 상까지 받았다. 게다가 며칠 있으면 스승의날! 더는 안 볼 수가 없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가상현실을 다른 천선란 작가의 SF 단편 를 영화화 하라. 요즘 잘나가는 배우들 총출동 하라!

이번 주 추천 신작은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더 서펀트’입니다. 뱀처럼 교묘한 연쇄살인범의 실화를 다룬 드라마에요. 추천 걸작은 10주년을 맞이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컬트 영화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입니다.

넷플릭스 화제작, '낙원의 밤' 다들 어떻게 보셨어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 소설 '사소한 정의'를 영화화 하라! 2013년에 출간되어 이듬해 SF 분야의 거의 모든 상을 휩쓸며 평단과 SF 독자들을 사로 잡은 화제의 소설!...을 저희가 잘 소개해드렸기를 바라며.

이번주 추천 신작은 셜록 홈즈에 등장하는 '베이커가 특공대 이레귤러스'를 주인공을 내세운 드라마 '이레귤러스', 걸작은 엘튼존의 일대기를 담은 음악 영화 '로켓맨' 입니다.

요즘엔 이런 영화, '미나리'편. 아직 안 보신 분, 보실 분, 안 보실 분 모두 들어보세요!

SF를 사랑하는 개발자 민형님이 최신 화제작을 가져오셨네요.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한나 렌'의 을 영화화 하라!

코로나19를 핑계로 4개월이나 쉬었습니다...죄송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회는 그동안 봤던 넷플릭스 영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젠틀맨과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승리호 뒷북, 차인표 이야기 조금, 아카데미 이야기를 조금 했습니다. 부디 재밌게 들어주세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꺼내 보기 딱 좋은 영화 '윤희에게'추천합니다

국내 SF 단편 소설집 '팬데믹: 여섯 개의 세계'에 실려 있는 배명훈 작가의 '차카타파의 열망으로'는 말하다 보면 침이 튀기기 마련인 격음이 사라진 시대를 그린 놀라운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영화로 만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