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아이튠을 검색하다가 강유원이라는 친숙한 이름이 눈에 띄여 사진을 보니 고등학교 나의 절친이 분명하네.
그 내용을 들으니 고등학교 시절의 말투가 여전히 남아 있고, 삶에 대한 순수함 역시 그대로이네.
방황했던 고3 시절에 나의 멘토 역할을 해주었던 고마운 친구, 여전히 나에게는 귀중한 친구로구나!
책을 읽으며 고민했던 많은 '고통'을 나의 친구 역시 고민했다는 점에 용기를 갖고 책을 더욱 깊이 읽고자 하네~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유원아!”
해미선생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