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읽기} 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김불꽃 저)를 읽고 나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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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고민이 대한 저자의 시원한 통찰을 관대 멤버들과 함께 살펴 보아요! 본 컨텐츠는 봄름출판사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과한 감성, 과한 공감, 과한 위로의 시대 ‘청학동 에미넴’ 김불꽃은 불안해졌다! “정신 차리세요, 선생님.” 바야흐로 ‘감성 시대’다. 무엇이든 다 괜찮다고, 당신은 아무 잘못 없다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진다. 꿈같은 이야기다. 우리는 여전히 인간관계가 어렵고, 상처를 주고받고, 세상살이가 녹록하지 않다. 너도나도 따뜻한 말 한마디에 자신을 쉽게 용서하고, 섣부른 공감에 타인을 쉽게 판단해 버렸기 때문일까. 예의 없는 것들에게 《생활예절》을 주창해 온 김불꽃이 이번에는 감성에 취해 사는 이들에게 시선을 돌렸다.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고, 인간관계는 전쟁 같은 마당에 언제까지 꿈속에서 살 수는 없으니 말이다. 진짜 나를 위한다면 이제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로 보고, 감성이 아닌 이성을 되찾아야 할 때다. “현실자각이 나를 변화시킨다!” 현실의 품격을 높이는 20가지 삶의 태도 ‘현실자각’은 정말 허무하기만 할까? 나를 바로 알아야 남이 보이고, 남을 제대로 봐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현실자각’은 나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시작점이다. 김불꽃은 여기에 ‘이성’이라는 불을 지핀다. 《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는 이성적으로 현실의 품격을 높이는 20가지 삶의 태도를 담았다. 책사가 된 김불꽃이 선생님(독자)들의 곁을 보좌하며 자신, 타인, 말, 관계, 영역에 대한 인생책략을 짚어준다. ‘우리는 조금 영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의 남 일이 오늘의 내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셨습니까.’ ‘미안할 말은 되도록 빠르게, 손해 볼 말은 안 하시면 됩니다.’ ‘상대를 내 시간 속에 가두지 마십시오.’ ‘선을 밟고 있으면서 넘진 않았다며 너스레를 떠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이처럼 특유의 촌철살인 화법에 고품격 이성을 장착했다. 선생님들의 영원한 책사, 김불꽃과 함께 유익한 ‘현타’에 기쁘게 빠져보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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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본 적이 있을 주제입니다. 바로바로.... 일과 사랑! 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같이 이야기 나눠 보시죠!
Published 04/26/22
오늘은 아주아주 킹받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바로 이 to the 별! PTSD 올 수 있으니 조심은 해야겠지만 너무 재밌는 주제, 한번 들어보시죠!
Published 04/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