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기자님, 당신을 그 자리에 왜 불렀겠습니까? 제발 정신 차리세요! 한 선생님은 장점이 참 많으신 분인데... 종종 틀리거나 부적확한 용어를 사용하셔서 불안합니다. 바닥이 드러날 것 같아서 말이지요. 좀 단단해지셔야겠어요. 무슨 말인지는 당신이 잘 알고 계시리리 믿습니다.”
“진실이 좀 불편한걸 이해하면 황교수님 논리나 이야기가 이해될꺼 같구요. 교수님이 좀 까칠하게 느껴 질 수 있어요. 표현이 좀 희안하죠. 사람이 싫고 좋은건 사실 이유가 없죠. 그렇다고 진실이나 사실은 변함이 없는거 같긴 하네요 그렇다고 황교수님이 진실이라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