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편집이 이런건가 싶네요. 기획의도에 따라 상담자 한 명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시더군요. 사정상 사연에 적지 못한 전후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전제하지 않고 비난하는 것을 들으면서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향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라는 분석은 혈액형 인간학과 다를 바 없게 느껴지네요. 본인의 이론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시마103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