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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은 단기자금운용에 대한 부분입니다.
1~2년 전부터 5~6%대 금리로 가입했던 예적금들이 올해 6월부터 만기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 말에서 내년초 쯤에 집을 사려는 계획이 있어 만기가 된 자금을 오래 묶어놓고 싶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만기가 된 돈들을 ISA에 넣어두는 게 어떨까 고민 중입니다. 저와 저희 남편 모두 가입한지는 3년이 지났지만, 입금 한도도 꽤 남았고 수익도 200만원에 많이 못 미칩니다. 이런 ISA에 만기가 된 돈을 넣어, RP나 머니마켓 액티브 ETF로 운용하다가, 필요할 때 원금을 출금하거나 해지하는 건 어떨지 궁금합니다.
부부 각자 파킹통장엔 5천만원씩 이미 넣어두었고, 단기예금을 알아보니 이율이 낮아서,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ISA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제 명의로 만기된 목돈을 신랑 명의 ISA에 넣었다가 출금 및 해지를 해도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