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님 장인어른 장례치른 뒷얘기를 듣고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는 20년전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난뒤에 깨달았죠!그렇지만 9년전에 어머니를 떠나보낼때는 저도 예전에 상조를 들어놔서 장례식장만 그전에 미리알아보고 결정을 해놔서 그 다음은 상조서 알아서 다 해주죠 참고로 남편도 나이가 71세에 대비를 해야할 생각에 색다른 방식을 택하고 싶어서 장례식장말고 집가까이 있는 커피숖을 빌려서 젊을때 좋아했던 팝송 틀어놓고 그사람 생전얘기를 나누면 즐겁게 보내드리고 저 또한 그렇게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화장장은 전화해서 예약하면되고 안되면 근교에 화장장 알아보고(화장장이 혐오시설이라고 자기동네에 못 지으라고 하니까 자기주소지에서 회장하면 10만원 정도이고 타지역 화장장 이용하면 100만원 정도라고 알고있음)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장려지도사 한사람 알아놓고 부탁하면 잘 진행될거라 생각됩니다”
손팬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