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지혜님이 직접 책을 고르고, 책의 특정 부분을 읽어주시는 점이 정말 이 프로그램의 큰 매력입니다.
저는 책도 읽고 오디오북도 찾아듣는 편인데 항상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책만 읽게 되더라구요..
잠 못 이룬 그대에게에서 다양한 책을 접하게 되어 책을 고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이전에 읽어주신 얀 마텔의 포르투갈의 높은 산은 에피소드도 자주 반복해서 청취하고 책도 여러번 읽었어요.
지혜님의 좋은 취향을 따듯한 목소리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61번 에피소드를 듣다 청취자 애칭을 공모하고 계신다고 하여 아이디어 남깁니다.
“잘자리[잘자리]”입니다. 잘자리[잘짜리]는 국어사전에 “잠을 자려는 때. 또는 잠을 자기 전“이라는 뜻으로 나오는데 프로그램 제목, 그리고 지혜님의 제작 의도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새해에는 꿈을 이루리~! 하는 것처럼 지혜님과 청취자들이 앞으로는 잠을 잘자리~! 라고 기원하는 의미도 담아봅니다.
지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앙궁굼행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