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강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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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7 강 계속해서 다니엘서 7 장 26 절부터 8 장을 조금 읽고 시간 되는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심판이 시작되리니 그들이 그의 권세를 빼앗아서 끝까지 그것을 소멸하고 멸망시키리라. 그 왕국과 권세와 온 하늘 아래 왕국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백성에게 주어지리니 그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모든 권세들이 그분을 섬기고 복종하리라.” 하시더라. 여기까지가 그 일의 끝이라. 나 다니엘로 말하자면 내 생각이 나를 몹시 번민케 하였으며 내 용모가 변하였으나 내가 그 일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였노라.] 7 장만 먼저 읽겠습니다. 심판이 시작된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성경 말씀에는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모르게 되면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서 자기 뜻대로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우상숭배라고 그럽니다. 탐심이 우상숭배라고 하는것은 정욕을 따라 가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이 정욕은 자기 생각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손 너비만큼 준 7, 80 인생을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갖다 붙이고 마치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설교하고 행하기도 하고 성경 공부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보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것입니다.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마음에 두라는 것입니다. 여기 심판이 시작된다고 그랬죠? 다니엘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3 장에 나오잖아요. 사람이 범죄했을 때 제일 먼저 아담에게 가셨고 그 다음 이브에게 마지막에 뱀에게 가셔서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여인의 후손은 너의 머리를 부숴버릴거고 너는 여인의 후손의 발꿈치를 부숴 버릴거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은 범죄한 루시퍼인 마귀를 하늘에서 몰아 내시고 또 땅에서 몰아 내셔서 마귀의 왕국인 이 나라를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제사장 민족이 되도록 하는 계획을 세웠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이삭을 부르셨고 야곱, 요셉, 다윗을 부르셨어요.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이 아직도 이름이 그대로 있습니다. 지금 그들이 범죄해서 잠깐 동안 고통을 받고 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유대인들이 완전히 이 땅을 차지하고 다른 이방 민족은 유대인들을 섬기는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심판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늘과 땅을 심판하시고 하늘에 있는 마귀도 심판하시고 또 이 땅에 내려온 마귀도 심판하시고 그리고 하늘과 땅에 온전히 죄도 없고 사망도 없고 사탄도 없고 반역도 없는 그러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하나님의 의를 구하란 말이 뭔지도 모릅니다. 왜? 성경을 모르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 성경책을 공부합니까? 이거 다 공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신학교 가도 성경 공부 안합니다. 조금 하다 맙니다. 그러다가 바빠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읽을 시간도 없고 다른게 할게 너무 많습니다. 이게 요즘의 교회의 현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세의 잠깐 동안의 삶에 치중할 수밖에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각을 모르고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을 얘기하면 싫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