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강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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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다니엘 28 강 자 어제 우리가 8 장을 좀 읽었지만 다시 읽겠습니다. [ 처음에 나에게 나타났던 환상 이후 벨사살왕의 치리 제삼 년에 한 환상이 나에게 나타났으니 나 다니엘에게 나타났더라. 내가 환상중에 보았고 내가 보았을 때 나는 엘람 지방에 있는 수산궁에 있었으며 또 내가 환상 중에 보았더니 나는 울래 강가에 있었느니라. 그때 내가 나의 눈을 들어 보았더니 보라 두 뿔을 가진 숫양 한 마리가 강 앞에 서 있는데 그 두 뿔은 길며 하나가 다른 것보다 더 길고 그 긴 것이 나중에 나왔더라. 내가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밀어 붙이는 숫양을 보았는데 그 앞에 설 짐승들이 없으며 그 손에서 구해 낼 어떠한 것도 없으나 그 숫양은 자기 뜻대로 행하고 크게 되더라. 내가 숙고하고 있는데 보라, 숫염소가 온 지면의 서쪽에서부터 왔는데 땅에는 닿지 않았고 그 염소는 양 눈 사이에 두드러진 뿔이 있더라. 내가 강 앞에서 서서 보았더니 그 염소가 두 뿔을 가진 숫양에게로 와서 격분한 힘으로 그에게 달려가더라. 또 내가 그를 보니 숫양에게 가까이 나와서 그에게 화를 내어 그 숫양을 받아 그의 두 뿔을 꺾으니 그 숫양애개는 염소 앞에 설 힘이 없더라. 그 염소가 숫양을 땅에 집어 던져서 짓밟아도 그의 손에서 슷양을 건져낼 자가 아무도 없었더라. 그러므로 그 숫염소가 매우 강대히지다가 강하게 되었을때 그 큰 뿔이 꺾였으니 이는 두드러진 뿔 넷이 하늘의 네 바람을 향하여 나왔음이라. 그 중 한 뿔에서 작은 뿔 하나가 나와서 남쪽과 동쪽과 아름다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하늘의 군대에 이를 만큼 커져서 군대와 별들 중에 얼마를 땅에 던지고 그것들을 짓밟더라. 정녕, 그는 자신을 군대의 통치자에게까지 높였으며 그로 인하여 매일 드리는 희생제도 없어지고 그의 성소의 처소도 허물어졌도다. 한 군대가 그에게 주어져서 죄과로 인하여 매일 드리는 희생제도 반대케 하며 그 작은 뿔이 진리를 땅에 던지고 마음대로 행하며 번성하였더라.] 그리고 잠깐 넘어가서 20 절 가보세요. [네가 본 두 뿔을 가진 그 숫양은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왕들이요 그 거친 숫염소는 그리스의 왕이며 그의 양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그 첫째 왕이라.] 여러분 분명히 해석에 나오죠? 두 뿔을 가진 숫양은 메디아와 페르시아다. 그 메디아 페르시아 연합군이 바벨론을 무너뜨렸죠? 그 다음에 숫염소는 바로 그리스왕이다. 그의 양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첫째왕이다. 첫째왕이 누굽니까? 그는 알렉산더 왕이죠. 이건 뭐 어쨌다는 얘깁니까? 다니엘이 그것 알았다고 해서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는 잘 알아야 해요. 주님께서 다니엘에게 이걸 보여 주셨고 오늘날 우리에게 왜 이걸 읽게 하시고 듣게 하시나?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나라가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고 이미 알았죠? 그리스란 나라가 나오기도 전에 그때 메대 페르시아는 있었죠? 그러나 그리스란 나라가 이름도 생기기전에 하나님은 그리스라 그랬잖아요? 첫째왕을 알렉산더라 그러지는 않았지만 거기까지 말할 필요는 없죠. 나중에 알게 될테니까. 중요한게 뭔가하면 하나님께서 왜 다니엘에게 이렇게 보여 주셨는가? 이걸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이게 바로 지혜와 명철입니다. 다니엘서 2 장 보면 이방왕 느부갓네살에게 꿈에 신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휘황찬란한 신상이죠. 머리는 금이요 그다음에 두팔과 가슴은 은이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