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을 평화와 안전으로 미혹하는 적그리스도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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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023 주일 설교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91:1-16 본문말씀: 다니엘 8:19-27 말씀제목:온 세상을 평화와 안전으로 미혹하는 적그리스도의 속임수 성경에 보면 앞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모형들이 많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바벨의 니므롯 왕이 있었죠? 사냥꾼이었죠? 그 다음에 앗시리아의 산헤립,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메데 페르시아의 다리오와 고레스, 로마의 시저, 이렇게 우리가 알 수 있는데 그리스 왕만은 여기 이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기 이름이 나타타지 않는 것을 볼 때에 그는 신비로운 존재고 그도 적그리스도의 예표가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바로 실질적으로 그리스가 망할때 네 나라로 나눠졌죠? 그러다가 로마가 그걸 통일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곱 번째 속한 것입니다. 로마가 일곱 번째 머리중의 일곱 번짼데 거기에 속한 로마 같은 권세를 가진 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저 로마에 있는 어떤 종교 집단과도 관련이 있죠? 같이 협력해서 일할 것이기 때문에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같이 일하고 실질적으로 짐승의 표를 만드는 것도 거짓 선지자가 만들고 또 짐승의 우상을 만드는 것도 거짓 선지자가 만들어서 결국 모든 사람들이 그 우상에 경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요한 계시록에 보면 나오죠? 23 절에 보니까 적그리스도는 무서운 용모를 하고 난해한 문장들을 깨닫는 한 왕입니다. 결국 세상이 온통 범죄자들로 가득차 가지고 완전히 타락했을때 한 왕이 일어날 것입니다. 용모만 무서운게 아니라 난해한 문장들을 깨닫는다. 그리고 지혜를 깨닫고 있다. 지혜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이 난해한 문장들이란 것은 아주 신비로운 것들을 깨닫는다. 이해할 수없는 것들을 깨닫습니다. 결국은 적그리스도가 신비에 찬 인물이란 것을 알 수가 있죠. 뭐 당연하죠. 마귀가 환생을 했으니까. 그러니까 권세가 막강할 것이고 놀랍도록 파괴시킬 것이며 번성할 것이고 마음대로 행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할 것입니다. 그런데 24 절 보니까 자기 자신의 권세에 의한 것이 아니다. 그 권세는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권세일까요? 요한계시록 13 장 2 절에 보니까 [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 지금까지 적그리스도의 예표들을 쭉 훌어보면 전부가 다 유대인들을 죽이고 멸한 왕들이었습니다. 그렇잖습니까? 가인도 아벨을 죽였죠? 사실 가인은 최초의 적그리스도 모형이죠? 그래서 결국은 계시록 13 장 6~8 절에 가보면 [ 그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여 모독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그가 성도들과 싸워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성도가 유대인들이죠. 그래서 유대인들이 대 환란에 넘어가서 엄청나게 죽임을 당하죠. 그가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고 했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 그랬어요. 대 환란에 넘어가면 그에게 경배하지 않을 자가 있나요? 아니 지금 북한만 가도, 수많은 주의 종들이 많이 가는데 거기 가면 거의 대부분(?) 다 김일성 동상앞에 절한 사람들입니다. 이건 할 수 없는 거에요. 안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파괴하고 번성하고 마음대로 행합니다. 이 파괴,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