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소소하게 저의 근황을 털어보고 여러분의 청취 후기를 읽어보았습니다. (무려 작년에 온 메일도 있음! 역시 이 정도는 되어야 밀림의 왕이지!) 코로나 확진 및 격리 후기, 그리고 드디어 차녀힙합 연재 시작 소식도 가져왔습니다. 암울한 소식이 매일매일 들려오는 나날이지만, 우리는 멋지게 살아남을 거예요. 좌절을 미루고, 냉소를 미루면서, 가봅시다 갈 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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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Africa,' 박세임, 저작위 공유마당, CC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