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나을' 수 없는, 그럼에도 살아가는 암 생존자 쟤 님 드디어 밀림의 왕 행차! 자기 돌보기를 미뤘던 경험과 아픈 몸으로 살아가는 일상, 그리고 아픈 몸을 관통하는 사회적 맥락을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픈 몸이지만 아픈 것만이 전부는 아니고, 자신의 고유함과 즐거움을 간직한 채 다정하게 관계 맺는 쟤님의 이야기 듣기를 미루지 마루요~(feat. 레드벨벳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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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Africa,' 박세임, 저작위 공유마당, CC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