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밑에서 7년 동안! 개같이 일한 나를! 이것저것 다 하는 멀티 노동자 보조작가 7년, 이제 자신의 작품을 향해 첫발을 떼는 복녀님 모셨습니다. 여기저기 말은 하고 다녔지만 베일에 싸여 있던 짐송의 드라마 보조작가 근무 시절 썰도 풀고~집요한 복녀와 태평한 짐송의 동상이몽 우정 토크도 듣고~힘든 와중에 찾아온 사랑에 스껄도 하고~! 복녀님과 함께, 기나긴 인내와 두려움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내 것'을 만드는 결단과 용기를 나눠볼까요.
[email protected]
BGM: 'Africa,' 박세임, 저작위 공유마당, CC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