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주의, 두서없음 주의, 폭풍 래핑 주의. 극장판 관람 직후 녹음한 폭주의 회차! 20년만에 최신 기술을 입고 나타난 첫사랑과의 눈물 나는 재회! 슬램덩크...좋아하세요? 짐송의 지긋지긋한 영업으로 슬램덩크에 입문하고 오타쿠 행동(?)을 함께 한 게스트 청포묵 님과 떠들어 보았습니다. 차남덩크! 유라이크 덩크! 더 퍼스트니까 세컨드와 써드도 있을 거라고 믿어요. 우리의 즐거움을 저축하는 일은 미루지 마루요~난 사자니까!
P.S 엄밀히 말하면 슬램덩크 세계관에서 언더래쉬가 있는 공식 미남은 김수겸, 윤대협 포함하여 총 3명이지만 서태웅의 언더래쉬만이 KTX 타고 가면서 봐도 빡세기에 유일하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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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Africa,' 박세임, 저작위 공유마당, CC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