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는 걷기 시작했다.
왜 그렇게 먼 길을 걸어야 했을까?
길을 걸을 때 창우는 무심하고 평화롭다.
길 위의 햇살과 바람을 닮은 경상도 사나이는 돌아와
평생 한번 있었던 잊지 못할 아버지와의 추억처럼
아내에게 애틋한 사랑을 고백한다.
Published 10/19/16
열정을 품으면 새로운 길을 열어내고, 그리움이 짙으면 맑고 푸른 하늘을 그린다. 그의 눈망울엔 열정과 그리움이 가득하다.
Published 10/04/16
화려한 성공가도에 서 있지만, 누추한 고생담을 스스럼없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만희.
그는 현재 미래에셋증권 기업RM부문대표다.
Published 07/10/16